김용민 앵커>
호주를 국빈 방문 중인 문재인 대통령은 시드니 방문 첫 일정으로 앤소니 알바니즈 노동당 대표를 접견했습니다.
문 대통령은 미래 첨단 산업 등 다양한 분야에서 협력 강화를 기대하는 한편, 호주 내 우리 동포 사회가 더욱 안정적으로 발전할 수 있도록 관심과 지원을 당부했습니다.
이어 문 대통령은 마가렛 비즐리 뉴사우스웨일스주 주총독 내외가 주최하는 오찬에 참석해, 관계 증진과 코로나 이후 경제회복을 위한 실질 협력 강화 등을 논의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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