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까지 제44회 국무회의 함께 보셨습니다.
한국과 사우디아라비아가 43년 만에 공동성명을 채택했습니다.
강민지 앵커>
양국은 모두 44개 조항에 걸쳐 다양한 분야에 대한 포괄적 협력에 합의했는데요, 관련 내용 서울 스튜디오 연결해 알아봅니다.
이경진 앵커, 나와주세요.
이경진 앵커>
네 서울 스튜디오입니다.
한-사우디 공동성명 주요 내용과 윤석열 대통령의 순방 현안 등을 살펴봅니다.
이종훈 시사평론가 자리했습니다.
(출연: 이종훈 / 시사평론가)
이경진 앵커>
한국과 사우디 간 공동성명 채택은 지난 1980년 이후 43년 만입니다.
의미, 어떻게 보십니까?
이경진 앵커>
공동성명 주요 항목이 8개입니다.
우선 교역 및 건설, 국방 관련 내용부터 짚어주시죠.
이경진 앵커>
이밖에도 에너지, 기후, 문화 교류 등 전방위 협력이 예상됩니다.
관련 내용도 이번 공동성명에 포함되어 있죠?
이경진 앵커>
특히 관심을 모았던 부문이 방산이죠.
윤석열 대통령이 이번 사우디 순방을 통해 중동 방산 시장을 뚫기 위해 총력을 다하고 있습니다. 아랍에미리트에 이어 사우디에서 역대급 수주를 하게 될 것 같은데요, 성과 어떻게 예상할 수 있을까요?
이경진 앵커>
어제 국빈 방문 동행 경제인 만찬이 있었죠. 이재용·정의선 회장 등 경제사절단도 현재 윤 대통령과 함께 사우디아라비아에서 새 먹거리 발굴에 역점을 두고 있습니다.
어떤 협력이 이뤄질까요?
이경진 앵커>
한편 윤석열 대통령은 외국 정상 최초로 사우디아라비아의 킹 사우드 대학교에서 연설을 했습니다. 어떤 자리였나요?
이경진 앵커>
연설 주요 메시지 짚어주신다면요?
이경진 앵커>
신원식 국방부 장관이 어제 해병대 연평부대를 방문했습니다.
이 자리에서 9.19 남북군사합의의 효력 정지를 추진하겠다고 밝혔는데 어떤 내용인가요?
이경진 앵커>
올해 3분기까지 주택연금 가입자 수와 연금 지급액이 최대치를 기록한 것으로 집계됐습니다. 현황과 의미 짚어주시죠.
이경진 앵커>
지금까지 이종훈 시사평론가와 이야기 나눴습니다.
오늘 말씀 고맙습니다.제44회 국무회의 한덕수 국무총리 모두 발언
(장소: 정부서울청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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