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처별 뉴스
-
이 대통령 "국과위, 과학기술 도약에 물꼬 터야"
이명박 대통령이 국가과학 기술위원회가 융합의 시대에 과학기술이 한단계 도약할 수 있도록 물꼬를 트는 역할을 해달라고 말했습니다.
이 대통령은 오늘 청와대에서 김도연 국가과학기술위원회 위원장 등에게 임명장을 수여한 자리에서 이같이 말하고 연구개발 예산을 얼마나 효과적으로 배분하고 쓰느냐가 중요하다고 강조했습니다.
이 대통령은 이어 권혁세 금융감독원장과 신...
-
"천안함, 강건한 국가로 거듭나는 새 출발점"
천안함 피격 1주기를 맞아 이명박 대통령은 천안함 사건이 강건한 국가로 거듭나는 새로운 출발점이 돼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그러면서, 천안함 사건이 더 이상 아픔이나 비극에만 머물러 있어서는 안된다고 강조했습니다.
< 저작권자 ⓒ 한국정책방송원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
"국내 원전 안전성 점검 계기 삼아야"
61차 인터넷·라디오 연설에서, 이명박 대통령은 우리 원전 시설은 세계 최고 수준의 안전성을 인정받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다만, 이번 사태를 종합적으로 안전성을 점검하는 계기로 삼아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이명박 대통령은 먼저 일본 대지진 발생 이후 이웃 국가로서, 우리나라가 외국의 지원 가운데 가장 먼저 구조 활동에 착수했다면서, 지진으로...
-
이 대통령 "유치원부터 안전교육 강화해야"
<!--StartFragment-->이명박 대통령은 우리의 안전 불감증을 되돌아보고, 유치원에서부터 안전 교육을 강화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말했습니다.
이 대통령은 지난 22일 국무회의를 주재한 자리에서, 재난 방송시스템을 잘 갖춰서 재난 발생때 국민들에게 정확하고 빠른 정보를 전달할 수 있도록 점검해 달라고 당부했습니다.
< 저작권자 ⓒ 한...
-
이 대통령 "90년전 강 개조 강조 놀라운 일"
<!--StartFragment-->이명박 대통령이 지난 23일 국가경쟁력강화위원회를 주재했습니다.
이 대통령은 품격있는 국토공간 창출에 관한 보고를 받고, 안창호 선생이 90년전 강산 개조를 강조한 것은 놀라운 일이라고 말했습니다.
국가 경쟁력 강화를 위해 산림의 가치를 제고하고 아름답고 품격있는 국토공간 창출 방안을 논의하는 자리 이명박 대통령은 수...
-
이 대통령 "물의 중요성 인식해야"
지난 22일은 UN이 정한 세계 물의 날이었습니다.
이명박 대통령은 물 부족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선 무엇보다 국민들의 이해와 참여가 필요하다고 말했습니다.
‘건강한 물 녹색강국의 원천’을 주제로 열린 세계 물의 날 기념식.
김황식 국무총리는 치사를 통해 21세기는 물의 시대고 물을 어떻게 관리하느냐에 국운이 좌우된다며 4대강 살리...
-
이 대통령 "한국, 국제적 책임 다하기 위해 노력"
<!--StartFragment-->
이명박 대통령은 한국은 경제규모에 걸맞은 국제적 책임을 다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이 대통령은 지난 21일 청와대에서 워런버핏 회장을 접견한 자리에서, 버핏 회장의 기부활동은 한국 기업들에게 좋은 귀감이 되고 있고, 기업의 사회적 책임에 대한 많은 논의를 불러 일으켰다면서 이 같이 밝혔습니다.
버핏 ...
-
이 대통령 "에너지 절약 생활화 방안 마련해야"
<!--StartFragment-->이명박 대통령은 가정과 학교, 기업, 정부부처 등 각 분야별로 에너지 절약이 생활화될 수 있도록 실질적 방안을 마련해 달라고 지시했습니다.
이 대통령은 지난 21일 수석비서관회의를 주재한 자리에서, 일본 지진과 리비아 사태 등을 볼 때 에너지의 중요성이 더욱 커지고 있다며 이같이 말했습니다.
이 대통령은 특히, 우리나...
-
이 대통령 "천안함, 강국 거듭나는 새 출발점"
이명박 대통령은 천안함 피격 사건을 더욱 강건한 국가로 거듭나는 새 출벌점으로 삼아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하지만 1년전 천안함을 놓고 벌어진 국론분열은 가슴 아픈 일이었다고 지적했습니다.
천안함 피격 1주기를 하루 앞두고 열린 확대비서관회의 이명박 대통령은 회의에 앞서 묵념으로 천안함 46용사의 희생에 애도를 표시했습니다.
하지만, 1년전 천안함을 둘...
-
이 대통령 "북한, 몽골 같은 변화 겪어야"
<!--StartFragment-->
이명박 대통령은 북한이 중국이나 몽골과 같은 변화의 과정을 겪기를 바란다며 몽골이 참 좋은 모델인 것 같다고 말했습니다.
이 대통령은 오늘 청와대에서 바트볼드 몽골 총리를 접견하면서 북한과 교류를 하면서 개혁 개방 이후 몽골이 어떻게 발전하고 있는지 경험을 알려주겠다는 바트볼드 총리의 제안에 이 같이 답했다고 김희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