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처별 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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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미 정상 "FTA 타결 오래 걸리지 않을 것"
<!--StartFragment-->이명박 대통령과 오바마 미국 대통령은 정상회담 기자회견을 통해 한미FTA는 좀더 시간을 갖고 계속 논의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두 정상은 그러나 합의까지 시간이 오래 걸리진 않을 것이라고 말해 상당히 진전돼 있음을 시사했습니다.
45분이나 길어진 정상회담.
이명박 대통령과 오바마 미국 대통령은 결국 FTA 문제를 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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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미·한중 정상, '北 비핵화 한목소리'
<!--StartFragment-->한미 두 정상은 또 천안함 사태와 북핵 문제 등에 대해서도 양국간 공조를 더욱 강화해 나가기로 합의했습니다.
이어 열린 한중 정상회담에서도 후진타오 중국 국가주석은 남북관계 개선을 지지한다며 북한 비핵화를 위해 협력을 지속해 나가기로 했습니다.
한미 정상회담에서 이명박 대통령과 오바마 대통령은 북핵 문제와 천안함 사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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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대통령, 연쇄 정상회담···"G20성공 협력"
<!--StartFragment-->이명박 대통령은 카메론 영국 총리, 메르켈 독일 총리, 룰라 브라질 대통령과도 잇따라 정상회담을 가졌습니다.
정상회담 소식 계속해서 전해드립니다.
이명박 대통령은 캐머런 영국 총리와 정상회담을 갖고 서울 G20 정상회의의 성공을 위해 긴밀하게 협력하기로 했습니다.
이 대통령과 캐머런 총리는 지난달 체결한 한-EU 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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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진-개도국 양극화 해소, 민간투자 필요"
<!--StartFragment-->지구촌 재계를 이끄는 글로벌 CEO들을 만난 자리에서, 이명박 대통령은 저개발국에 대한 민간투자의 필요성을 역설했습니다.
그러면서, 우리나라가 제시한 '개발' 의제의 중요성을 거듭 강조했습니다.
계속해서 전해드립니다.
이명박 대통령은 비즈니스 서밋 개막총회 환영사를 통해, 세계경제를 살리고 활성화하는 가장 중요한 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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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대통령, 연쇄 정상회담…G20 외교 돌입
이명박 대통령이 우리나라를 국빈 방한한 메드베데프 러시아 대통령과의 정상회담을 시작으로 G20 정상외교를 시작했습니다.
길러드 호주 총리와도 만나 서울회의 성공을 위한 협력방안을 논의했습니다.
서울G20 정상회의와 한러수교 20주년을 맞아 우리나라를 국빈방문한 메드베데프 러시아 대통령.
이명박 대통령과 메드베데프 대통령은 단독과 확대 정상회담을 잇따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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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대통령, 반기문 UN 사무총장 면담
이명박 대통령은 오늘 청와대에서 서울 G20 정상회의 참석을 위해 방한한 반기문 유엔 사무총장을 면담하고, G20 정상회의 개발 의제 분야에서 유엔의 지원과 역할을 요청했습니다.
이 대통령은 G20 개발행동계획이 유엔의 새천년개발목표 달성에 기여할 수 있기를 기대하며, 서울 G20 정상회의 개발 의제 논의에서 반기문 사무총장이 주도적인 역할을 해주기 바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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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대통령 "G20 주된 목표는 일자리 창출"
이명박 대통령은 G20의 가장 중요한 목표 가운데 하나는 일자리 창출이라고 강조했습니다.
이 대통령은 오늘 샤란 버로우 국제노총 사무총장과 존 에반스 OECD 노조자문위 사무총장 등 국제 노동계 대표들을 접견한 자리에서 비정규직 노동자 출신으로서 일자리 창출 필요성을 체감하고 있다며 이같이 밝혔습니다.
이 대통령은 국내 노동계 대표로 참석한 장석춘 한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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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대통령 "G20, 가난한 나라 외면해선 안돼"
이명박 대통령은 오늘자 미국 ‘워싱턴 포스트’지에 실린 기고문을 통해 G20 국가들은 가장 가난한 나라를 돕는 문제를 외면해서는 안 된다고 강조했습니다.
자세한 내용 전해 드립니다.
이명박 대통령은 ‘워싱턴 포스트’지에 실린 기고문에서 G20국가들은 가장 가난한 나라를 돕는 문제를 간과해서는 안 된다고 강조했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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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황 "한국, G20서 최선 해결책 강구"
교황 베네딕토 16세가 G20정상회의 의장국 국가원수 가운데 최초로 이명박 대통령에게 친서를 보내 대한민국의 역할에 대한 기대를 표시했습니다.
교황은 서한을 통해 대한민국의 G20 의장국 수임은 전세계가 한국이 이룩한 경제발전을 인정한 것이라며 이 대통령이 현재 경제금융위기에 대한 최선을 해결책을 강구하기를 희망한다고 밝혔습니다.
< 저작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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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가인권위 상임위원에 김영혜 내정
이명박 대통령이 차관급이 국가인권위원회 상임위원에 김영혜 법무법인 오늘 대표변호사를 내정했습니다.
김 내정자는 인천 출신으로 고려대 법대를 졸업하고 서울남부지원 부장판사와 서울중앙지방법원 부장판사, 세계여성법관회의 부회장 등을 지냈으며 현재 대통령직속 미래기획위원회 위원과 시민과 함께 하는 변호사들 공동대표를 맡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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