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처별 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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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미·한중 정상, '北 비핵화 한목소리'
<!--StartFragment-->한미 두 정상은 또 천안함 사태와 북핵 문제 등에 대해서도 양국간 공조를 더욱 강화해 나가기로 합의했습니다.
이어 열린 한중 정상회담에서도 후진타오 중국 국가주석은 남북관계 개선을 지지한다며 북한 비핵화를 위해 협력을 지속해 나가기로 했습니다.
한미 정상회담에서 이명박 대통령과 오바마 대통령은 북핵 문제와 천안함 사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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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대통령, 연쇄 정상회담···"G20성공 협력"
<!--StartFragment-->이명박 대통령은 카메론 영국 총리, 메르켈 독일 총리, 룰라 브라질 대통령과도 잇따라 정상회담을 가졌습니다.
정상회담 소식 계속해서 전해드립니다.
이명박 대통령은 캐머런 영국 총리와 정상회담을 갖고 서울 G20 정상회의의 성공을 위해 긴밀하게 협력하기로 했습니다.
이 대통령과 캐머런 총리는 지난달 체결한 한-EU 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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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진-개도국 양극화 해소, 민간투자 필요"
<!--StartFragment-->지구촌 재계를 이끄는 글로벌 CEO들을 만난 자리에서, 이명박 대통령은 저개발국에 대한 민간투자의 필요성을 역설했습니다.
그러면서, 우리나라가 제시한 '개발' 의제의 중요성을 거듭 강조했습니다.
계속해서 전해드립니다.
이명박 대통령은 비즈니스 서밋 개막총회 환영사를 통해, 세계경제를 살리고 활성화하는 가장 중요한 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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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20 정상 배우자들을 위한 '문화행사' 풍성
<!--StartFragment-->각국 정상들 못지않게 관심을 끄는 것이 바로 배우자들의 행사입니다.
대통령 부인 김윤옥 여사 주최로 다양한 문화행사가 준비돼 있는데요.
이번엔 배우자들의 한국일정을 소개해드립니다.
국립중앙박물관에서 환영리셉션을 시작으로 G20 정상들과 방한한 배우자들은 정상들 못지 않게 바쁜 일정을 소화하게 됩니다.
첫 일정은 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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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바마 대통령 "북한, 핵 추구 포기해야"
<!--StartFragment-->우리나라를 방문한 오바마 미국 대통령은 북한에 핵무기 추구를 포기하고 또 다른 길을 선택해야 한다고 촉구했습니다.
오바마 대통령은 오늘 오전 용산 미군기지를 방문해 북한이 계속 핵무기를 추구하는 것은 더 큰 고립과 불안정으로 귀결될 것이라며 이같이 말했습니다.
오바마 대통령은 또 북한에는 다른 길이 열려 있으며 만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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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미 정상 "한미 FTA 시간 갖고 협의"
이명박 대통령과 버락 오바마 미국 대통령의 한미 정상회담이 조금전 마무리됐습니다.
관심을 모았던 한미FTA에 대해서는 좀 더 시간을 갖고 수용가능한 합의를 해나가기로 결정했습니다.
청와대에 나가있는 취재기자 연결해 자세한 내용 알아봅니다.
박영일 기자!
네, 청와대 춘추관입니다.
Q1> 한미 FTA 최종 타결에는 좀 더 시간이 걸리게 됐죠?
A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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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G20 정상회의 오늘 개막
<!--StartFragment-->서울 G20 정상회의가 오늘 막을 엽니다.
지속가능한 균형 성장을 향한 새로운 세계 경제질서의 기틀을 마련할 수 있을지 관심이 쏠리고 있는데요.
코엑스 회의장에 나가 있는 이경미 기자 연결해보겠습니다.
이경미 기자!
Q1> 먼저 현장 분위기는 어떻습니까?
A1> 네, 아시아에서는 처음으로 열리는 G20 서울 정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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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명박 대통령 '비즈 서밋' 개막 연설
<!--StartFragment-->세계 정상급 CEO 120여명이 모이는 서울 G20 '비즈니스 서밋'은 둘째날을 맞았습니다.
이명박 대통령이 개막 연설을 할 예정인데요.
이번에는 비즈니스 서밋 회담장을 연결해보겠습니다.
김민주 기자!
'비즈니스 서밋' 둘째날, 아직은 이른 시간인데요.
현장 분위기 어떻습니까?
네, 회의 참석을 위해 한국에 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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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대통령, 연쇄 정상회담···G20 외교 돌입
<!--StartFragment-->이명박 대통령이 우리나라를 국빈 방한한 메드베데프 러시아 대통령과의 정상회담을 시작으로 G20 정상외교를 시작했습니다.
길러드 호주 총리와도 만나 서울회의 성공을 위한 협력방안을 논의했습니다.
서울G20 정상회의와 한러수교 20주년을 맞아 우리나라를 국빈방문한 메드베데프 러시아 대통령.
이명박 대통령과 메드베데프 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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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황 "한국, G20서 최선 해결책 강구"
교황 베네딕토 16세가 G20정상회의 의장국 국가원수 가운데 최초로 이명박 대통령에게 친서를 보내 대한민국의 역할에 대한 기대를 표시했습니다.
교황은 서한을 통해 대한민국의 G20 의장국 수임은 전세계가 한국이 이룩한 경제발전을 인정한 것이라며 이 대통령이 현재 경제금융위기에 대한 최선을 해결책을 강구하기를 희망한다고 밝혔습니다.
< 저작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