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처별 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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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 대통령, 中 왕이 접견···"北 대화복귀 중요"
김용민 앵커>
문재인 대통령이 오늘 청와대에서 왕이 중국 외교부장을 접견했습니다.
문 대통령은 북한이 조속히 대화에 복귀할 수 있도록 견인하는 것이 중요하다며 중국의 협력을 당부했습니다.
유진향 기자가 전해드립니다.
유진향 기자>
왕이 중국 외교부장 접견
(장소: 오늘 오전, 청와대 본관)
1박 2일 일정으로 방한한 왕이 중국 외교부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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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 탄도미사일 2발 발사"···NSC상임위 소집
김용민 앵커>
북한이 오늘 동해상으로 탄도미사일 2발을 발사했다고 합동참모본부가 밝혔습니다.
합참은 "감시와 경계를 강화한 가운데 한미간 긴밀하게 공조하면서 만반의 대비태세를 유지하고 있다"고 덧붙였습니다.
한편 청와대는 북한의 탄도미사일 발사와 관련해 국가안전보장회의 상임위원회를 소집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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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형 일자리' 양산체제 본격 가동···"상생 첫걸음"
김용민 앵커>
광주글로벌 모터스는 대한민국 제1호 상생형 지역일자리 사업의 모델인데요.
자동차 생산라인이 본격 가동되면서 양산 1호 차 기념행사가 오늘(15일) 열렸습니다.
문재인 대통령도 경형 SUV 캐스퍼의 생산은 상생의 첫걸음이라며 축하했습니다.
보도에 신국진 기자입니다.
신국진 기자>
현대자동차의 첫 경형 SUV 모델 '캐스퍼'.
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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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 대통령, 왕이 접견···한반도비핵화 지지 당부
박천영 앵커>
문재인 대통령은 오늘 오전 청와대에서 왕이 중국 외교부장을 접견했습니다.
문 대통령은 우리 정부는 중국을 포함한 국제사회와 함께 한반도 비핵화와 평화 정착을 위해 노력할 것이라며, 중국의 변함없는 지지를 바란다고 말했습니다.
아울러, 내년 한중 수교 30주년을 앞두고 더 성숙한 한중관계의 미래를 함께 열어나가야 할 시점에 방한해 더욱 뜻...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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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마음으로 이룬 성과···새 상생모델 발굴 지원"
박천영 앵커>
문재인 대통령이 광주형일자리 1호차 생산과 관련해 "2019년 1월 사회적 대타협부터 신차 출시까지 모두 한 마음으로 이뤄낸 일" 이라며 축하했습니다.
문 대통령은 서면 축사를 통해 '광주형일자리'가 청년들에게는 희망이 되고, 지역 경제에는 활력을 불어넣을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아울러 정부는 상생형 지역일자리가 더욱 폭넓게 확산되도록 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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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 연안정화의 날···"작은 실천으로 큰 변화"
박천영 앵커>
문재인 대통령이 국제 연안정화의 날을 맞아 "우리는 작은 실천으로 큰 변화를 만들어왔다"고 평가했습니다.
문 대통령은 SNS에 올린 글을 통해 "국내 해양 플라스틱 쓰레기 발생량을 오는 2030년까지 60% 줄이고 2050년까지 제로로 만들 것"이라며 이같이 말했습니다.
이어 우리와 미래 세대가 깨끗한 바다를 온전히 마중하기를 기원한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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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접종·방역·일상 조화···새로운 K-모델 창출"
박성욱 앵커>
문재인 대통령이 오늘 청와대에서 국무회의를 주재했습니다.
문 대통령은 국민 70% 2차 접종 목표를 조기에 달성할 것으로 기대한다며, 단계적 일상 회복을 언급했습니다.
신경은 앵커>
코로나 백신 접종과 방역, 일상이 조화되는 '새로운 K-모델'을 창출하겠다고 밝혔습니다.
문기혁 기자입니다.
문기혁 기자>
제40회 국무회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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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보험-실손보험 연계관리 근거 마련
박성욱 앵커>
건강보험과 실손의료보험이 서로 어떤 영향을 미치는지 파악하기 위한 법률적 근거가 마련됐습니다.
신경은 앵커>
정부는 이를 바탕으로 실태 조사를 추진합니다.
국무회의 주요 안건, 김현아 기자가 정리했습니다.
김현아 기자>
국민건강보험법과 보험업법 일부개정안이 국무회의에서 의결됐습니다.
개정안에 따르면 건강보험과 실손의료보험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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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문화 특별대사 BTS···유엔총회 동행
박성욱 앵커>
문재인 대통령이 오늘 그룹 방탄소년단, BTS에게 미래 세대와 문화를 위한 대통령 특별사절 임명장을 수여했습니다.
신경은 앵커>
BTS는 다음 주 '유엔총회'에 참석하는 것으로, 특사 활동을 시작합니다.
채효진 기자입니다.
채효진 기자>
미래·문화 특사 임명장 수여
(장소: 오늘 오후, 청와대 본관)
문재인 대통령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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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 대통령, 감사원장에 최재해 전 감사위원 지명
박성욱 앵커>
문재인 대통령은 오늘 감사원장 후보자로 최재해 전 감사원 감사위원을 지명했습니다.
최 후보자는 감사위원을 역임한 감사 전문가로 풍부한 경험과 전문성, 조직관리 능력을 두루 갖추고 있다고 청와대는 평가했습니다.
아울러 최 후보자가 감사원에서 일하면서 쌓은 균형감 있는 식견과 탁월한 업무 역량을 바탕으로 국민 눈높이에 맞는 엄정하고 공정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