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 정부는 'K-컬처 시장 300조원 시대'를 열겠다는 비전을 제시하며, '문화강국' 도약을 선언했는데요.
새 정부의 문화정책 방향과 과제를 한국예술종합학교 이동연 교수와 함께 자세히 짚어보겠습니다.
(출연: 이동연 / 한국예술종합학교 교수)
신경은 앵커>
이재명 대통령은 '취임선서식'에서 문화산업에 대한 비전을 밝혔습니다.
관련 내용, 들어보겠습니다.
신경은 앵커>
이재명 대통령은 K-콘텐츠 지원을 강화해 '글로벌 빅5 문화 강국'을 실현하겠다고 했다고 밝혔습니다.
이런 비전을 제시한 배경과 의미는 무엇일까요?
신경은 앵커>
또한 문화재정을 대폭 확대해 창작 환경을 개선하고 인프라를 구축하는데 투자한다고 하는데요.
어떤 내용인지 설명해주시죠.
신경은 앵커>
K팝의 세계적 위상에도 불구하고 전문 공연장이 부족하다는 지적이 많았습니다.
이를 위해 대규모 전문 공연장 'K-POP 아레나'를 조성하겠다는 계획도 밝혔죠?
신경은 앵커>
'K-컬처' 글로벌 브랜드로 만드는 작업도 추진한다고 합니다.
이로 인한 문화산업의 경제 파급력도 기대되는데요.
어떤 내용인가요?
신경은 앵커>
콘텐츠 제작비에 대한 세액공제 확대도 추진됩니다.
음악, 웹툰, 출판 등 콘텐츠마다 형태가 다양한데, 어떤 방식으로 지원이 필요할까요?
신경은 앵커>
K-OTT 육성도 공약의 핵심 축인데요.
주요 계획은 어떤 방향성을 담고 있습니까?
신경은 앵커>
정부가 예술 분야에서는 창작 환경과 복지 보장을 제시했다고 하는데요.
어떤 내용이 담겼습니까?
신경은 앵커>
예술인의 고용 불안정과 생계 위협 문제, 어떤 제도적 방식으로 해소해나가야 한다고 보십니까?
신경은 앵커>
'국가문화강국위원회'를 신설하겠다는 공약도 있었습니다.
위원회 설치가 어떤 역할을 할 수 있을까요?
신경은 앵커>
이재명 정부는 AI 기반 기술과 문화의 융합 또한 추진할 계획을 밝혔습니다.
어떻게 평가하시나요?
신경은 앵커>
문화예술이 다양한 분야와 연결돼야 한다는 목소리가 커지고 있습니다.
이 같은 '범부처 융합 정책' 등 과제는 무엇일까요?
신경은 앵커>
지역의 문화자치 강화를 위한 정책도 중요한데요.
앞으로 문화 강국을 위해 어떤 전략이 필요할까요?
신경은 앵커>
지금까지 한국예술종합대학교 이동연 교수와 이야기 나눴습니다.
오늘 말씀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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