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가 조금 전 이형일 기획재정부 장관 직무대행 1차관 주재로 중동 사태 관계기관 합동 비상대응반 회의를 열고, 중동 사태와 국내외 경제 영향을 점검했습니다.
이 차관은 "앞으로 사태 전개의 불확실성이 매우 큰 상황으로 국제 에너지 가격 변동성도 확대될 우려가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정부는 국내 석유류 가격이 과도하게 상승하지 않도록 불법 행위 등을 점검하고, 금융시장의 변동성에 대비해 모니터링을 강화하기로 했습니다.
( KTV 국민방송 케이블방송, 위성방송 ch164, www.ktv.go.kr )
< ⓒ 한국정책방송원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