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처별 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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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SC 상임위, 남북 통신선 복원조치 점검
신경은 앵커>
청와대는 오늘 서훈 국가안보실장 주재로, 'NSC 상임위원회 회의'를 개최했습니다.
참석자들은 회의에서 남북 연락선 복원조치 현황을 점검하고, 한반도 상황을 안정적으로 관리하면서 관계 진전을 추진하는 방안을 논의했습니다.
아울러, 조속한 북미 대화 재개를 위해 유관 국가들과 협의를 강화하기로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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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생경제장관회의···"소상공인 지원 최우선"
김용민 앵커>
문재인 대통령이 오늘(29일) 청와대에서 민생경제장관회의를 주재했습니다.
고강도 방역조치에 따른 민생경제 피해를 신속하게 지원하기 위해 처음으로 회의가 마련됐는데요.
문 대통령은 소상공인 피해지원에 최우선을 두고, 신속하게 추경을 집행할 것을 주문했습니다.
문기혁 기자입니다.
문기혁 기자>
민생경제장관회의
(장소: 오늘 오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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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 대통령, 오늘 첫 민생경제장관회의 주재
김유영 앵커>
문재인 대통령은 오늘 오후 청와대에서 코로나19 경제 충격 극복을 위한 민생경제장관회의를 주재합니다.
민생경제장관회의라는 이름으로는 처음 열리는 회의로, 홍남기 경제부총리가 경제충격 극복 및 민생안정 방안을 보고합니다.
또 각 부 장관들의 소상공인·자영업자 지원방안과 일자리대책, 취약층지원대책 발표도 있을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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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 대통령, 오늘 첫 민생경제장관회의 주재
임보라 앵커>
문재인 대통령은 오늘 오후 청와대에서 코로나19 경제충격 극복을 위한 민생경제장관회의를 주재합니다.
민생경제장관회의라는 이름으로는 처음 열리는 회의로, 홍남기 경제부총리가 경제충격 극복 및 민생안정 방안을 보고합니다.
또 각 부 장관들의 소상공인·자영업자 지원방안과 일자리대책, 취약층지원대책 발표도 있을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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靑 "통신선복원은 출발선···화상회의 구축 염두"
박성욱 앵커>
남북 통신연락선이 전격적으로 복원되면서 남북 관계 개선에 대한 기대감이 커지고 있는데요.
박수현 청와대 국민소통수석은 통신선 복원은 출발선이라고 표현했습니다.
또 자유롭게 대화하기 위한 '화상회의 시스템 구축'도, 염두에 둘 수 있다고 밝혔습니다.
유진향 기자입니다.
유진향 기자>
박수현 청와대 국민소통수석이 라디오에 출연해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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靑 "통신선복원은 출발선···화상회의 구축 염두"
김용민 앵커>
남북 통신연락선이 전격적으로 복원되면서 남북관계 개선에 대한 기대감이 커지고 있는데요.
박수현 청와대 국민소통수석은 통신선 복원은 출발선이라며 좀 더 자유롭게 대화하기 위한 화상회의 시스템 구축도 염두에 둘 수 있다고 밝혔습니다.
유진향 기자입니다.
유진향 기자>
박수현 청와대 국민소통수석이 라디오에 출연해 13개월 만에 남북 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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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신선복원은 출발선···최종목표는 비핵화"
김유영 앵커>
박수현 청와대 국민소통수석은 남북 간 통신선 복원에 대해 "이제 출발선에 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박 수석은 오늘 국내 한 라디오 프로그램에 출연해 "한반도 평화프로세스 재개를 위한 가장 낮은 단계의 조치"라고 평가했습니다.
이어 "이제 남북간 각급 실무협의 접촉을 해나가게 될 것으로 보이는데 화상회의 시스템 구축을 구상해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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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북, 13개월 만에 통신연락선 전격 복원
박성욱 앵커>
남북이 통신연락선을 전격 복원 했습니다.
신경은 앵커>
북한의 '일방적인 통신선 차단' 이후 13개월 만 입니다.
문기혁 기자입니다.
문기혁 기자>
남북이 통일부와 군에서 운영하는 통신연락선을 전격 복원했습니다.
북한이 지난해 6월 일부 탈북민단체의 대북전단 살포에 반발하면서 일방적으로 통신연락선을 끊은 지 약 13개월 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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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엔군 참전용사에 훈장···"희생에 보답"
박성욱 앵커>
오늘은 한국전쟁 정전 68주년이자 유엔군 참전의 날 인데요.
문재인 대통령이 청와대에서, 유엔군 참전용사에게 훈장을 수여했습니다.
신경은 앵커>
또 용사들의 '희생과 헌신'에 보답할 것이라고 강조했습니다.
유진향 기자입니다.
유진향 기자>
유엔군 참전용사 훈장 수여식
(장소: 오늘 오전, 청와대 영빈관)
아홉 번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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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 대통령 "가정용 태양광, 계량화 방안 마련"
신경은 앵커>
문재인 대통령은, '가정용 태양광 발전으로 생산된 전력이 계량되지 않는다며, 계량 방안을 마련하라고 지시했습니다.
문 대통령은 참모회의에서 실시간으로 계량되지 않은 전력량을 파악하는 것은 전력수급 관리뿐 아니라 온실가스 감축 목표를 세울 때도 필요하다며, 이같이 말했습니다.
또 폭염으로 고생하는 방역 인력을 위해, 회복지원차량을 확보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