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처별 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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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해부대 감염 비판 겸허히 수용···치료에 만전"
박성욱 앵커>
문재인 대통령은 청해 부대원들의 코로나19 집단감염과 관련해, 부대원들이 조속히 회복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줄 것을 당부했습니다.
신경은 앵커>
군이 '안이하게 대처했다'는 지적을 겸허히 받아들이고, 다른 '해외 파병 군 부대'까지 살펴달라고 말했습니다.
유진향 기자입니다.
유진향 기자>
제31회 국무회의
(장소: 오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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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가 상생협약 지원···지역 중소기업 육성
박성욱 앵커>
오늘 열린 국무회의에서는 상인과 임대인의 상생 협약을 지원하는 '지역상권법'과 지역 중소기업을 육성하는 '지역중소기업법' 공포안이 의결됐습니다.
신경은 앵커>
국무회의를 통과한 주요 안건, 문기혁 기자가 짚어드립니다.
문기혁 기자>
제31회 국무회의
(장소: 오늘 오전, 청와대 여민관)
문재인 대통령 주재로 열린 국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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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경 통과시 피해층지원 빨리 되도록 미리 준비"
박성욱 앵커>
문재인 대통령은 오늘 오후 홍남기 경제부총리로부터 경제 현안을 보고 받았습니다.
문 대통령은 이 자리에서 2차 추경이 통과되면 피해계층에 대한 지원이 최대한 이른 시기에 시작될 수 있도록 미리 준비해 달라고 당부했습니다.
아울러 최근 코로나 상황으로 업무가 폭주하고 폭염으로 피로도가 높아진 방역 의료진의 확충과 지원도 적극 검토해 달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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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 대통령 "김홍빈 대장 무사귀환 기다려"
신경은 앵커>
문재인 대통령은 '히말라야 14봉' 완등을 마치고, 하산길에 실종된 김홍빈 대장의 '무사 귀환'을 기원했습니다.
문 대통령은 오늘 SNS를 통해, 마지막까지 희망을 갖고 간절한 마음으로 무사 귀환 소식을 기다리겠다고 밝혔습니다.
이와 관련해 우리 외교부의 요청으로 파키스탄의 구조 헬기가 현장에 투입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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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해부대 감염 비판 겸허히 수용···치료에 만전" [오늘의 브리핑]
신경은 앵커>
국무회의를 주재한 문재인 대통령은 청해 부대원들의 치료에, 만전을 기해달라고 당부했습니다.
오늘의 브리핑, 함께 보시죠.
문재인 대통령
(장소: 청와대 여민관)
제31회 국무회의를 시작하겠습니다.
최근 EU는 탄소중립을 달성하기 위한 구체적 실천방안으로 탄소 국경세를 도입하여 2026년부터 본격 시행하겠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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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해부대 감염 비판 겸허히 수용···치료에 만전"
김용민 앵커>
문재인 대통령은 청해 부대원들의 코로나19 집단감염과 관련해 부대원들이 조속히 회복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줄 것을 당부했습니다.
또한, 군이 안이하게 대처했다는 지적을 겸허히 받아들이고 다른 해외파병 군부대까지 살펴달라고 말했습니다.
유진향 기자입니다.
유진향 기자>
제31회 국무회의
(장소: 오늘 오전, 청와대 여민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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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가 상생협약 지원···지역 중소기업 육성
김용민 앵커>
오늘(20일) 열린 국무회의에서는 상인과 임대인의 상생협약을 지원하는 '지역상권법'과 지역 중소기업을 체계적으로 육성하는 '지역중소기업법' 공포안이 의결됐는데요.
국무회의를 통과한 주요안건들을 문기혁 기자가 전해드립니다.
문기혁 기자>
제31회 국무회의
(장소: 오늘 오전, 청와대 여민관)
문재인 대통령 주재로 열린 국무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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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해부대 감염 비판 겸허히 수용···치료에 만전"
김유영 앵커>
문재인 대통령은 청해 부대원들의 코로나19 집단감염과 관련해 부대원들이 조속히 회복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줄 것을 당부했습니다.
또한, 군이 안이하게 대처했다는 지적을 겸허히 받아들이고 다른 해외파병 군부대까지 살펴달라고 말했습니다.
유진향 기자입니다.
유진향 기자>
제31회 국무회의
(장소: 오늘 오전, 청와대 여민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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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 대통령, 방일 않기로 결정···"논의 더 필요"
김유영 앵커>
청와대는 문재인 대통령이 일본을 방문하지 않기로 최종 결정했다고 밝혔습니다.
그동안 도쿄 올림픽을 계기로 문 대통령의 방일과 한일 정상회담이 추진됐는데요, 결국 성사되지 못했습니다.
청와대는 이번 결정과 관련해 아직 더 논의가 필요한 상황이라고 설명했습니다.
문기혁 기자입니다.
문기혁 기자>
청와대는 문재인 대통령이 도쿄올림픽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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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 대통령 "김홍빈 대장 무사귀환 기다려"
김유영 앵커>
문재인 대통령은 히말라야 14봉 완등을 마치고 하산길에 실종된 김홍빈 대장의 무사귀환을 기원했습니다.
문 대통령은 오늘 SNS를 통해 마지막까지 희망을 갖고 간절한 마음으로 무사귀환 소식을 기다리겠다고 밝혔습니다.
이와 관련해 우리 외교부의 요청으로 파키스탄의 구조헬기가 현장에 투입될 예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