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구 이동성 증가로 정주인구 만큼이나 중요해진 체류형 생활인구! 체류형 생활인구는 통근, 통학, 관광, 휴양, 업무, 정기적 교류 등의 목적으로 특정지역을 방문하여 월 1회, 1일 3시간 이상 머무르는 사람을 말한다. 이들의 지역 유입을 활성화하기 위해 지역의 고유한 자원과 특성을 활용해 찾고 싶고 머무르고 싶은 매력적인 체류 기반을 구축한 지역을 찾아가 본다.
■ 방송 내용
통창 밖으로 보이는 정원이 가득한 사무실에서 일한다면 어떤 기분일까? 일과 휴식을 동시에 할 수 있는 워케이션을 경험해보기 위해 전남 순천까지 찾아온 사람들도 있고, 지난해는 두 지역 살이가 가능한 고흥스테이가 모집 기간 2주만에 무려 45:1의 경쟁률을 기록해 화제였다! 또한 청양군은 문화예술 작가들의 활동을 적극 지원하는 커리큘럼에 고향을 다시 찾는 이들이 많아졌다고. 체류형 생활인구를 늘리기 위해 고군분투하는 3인 3색 담당자들의 현장을 만나본다.
■ 주요 출연자
- 행정안전부 지방규제혁신과 조은영 사무관
- 청양군 사회적경제과 조유진 주무관
- 순천시 관광과 조미라 팀장
- 고흥군 인구정책실 지방소멸대응팀 박혜령 주무관
■ 혁신 정책으로서의 가치
- 지역의 경제 활력을 높이고 지역 소멸위기 극복을 위한 지원
- 다양한 유형의 프로그램을 통해 지역사회와 참여자 모두 삶에 질 향상에 기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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