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생활에서 빼놓을 수 없는 가스지만 위험성도 크다. 특히 저소득층의 경우 설비가 노후된 경우가 많아 그 위험성이 더욱 높아진다. 한국가스안전공사는 국민의 안전한 생활을 위해 가스시설 개선에 나섰다. 경제적 어려움으로 노후 가스시설을 방치하고 있는 저소득층 가정에 가스 안전시설을 무상 설치해 삶의 질과 안전을 실현하는 현장을 함께 한다.
- 등기를 통한 가스 안전 점검
- 직접 찾아가는 노후 가스시설 교체
■ 정책 소개
한국가스안전공사는 저소득층의 가스 안전을 강화하고, 복지 사각지대를 해소하기 위해 가스안전 복지등기를 운영하고 있다. 안전을 위한 단순한 정보 전달을 넘어, 현장 중심의 맞춤형 안전 관리 체계를 구축하는 데 중점을 두고 있는 정책은, 섬 지역이나 도서산간 등 접근이 어려운 가구에 가스시설 자가 점검 요령이 담긴 홍보물을 등기우편으로 발송하면, 집배원이 등기 우편물을 전달하면서 수령자의 가스시설 상태를 확인하고, 필요한 경우 가스안전공사에 정보를 전달하여 추가 조치하게 된다.
■ 주요 출연자
한국가스안전공사 안전정책서 서슬기 과장
괴산 우체국 이재승 집배원
■ 주요 촬영지
한국 가스안전공사 (충청북도 본사)
충청북도 괴산 우체국
■ 혁신 정책으로서의 가치
① 주민이 행정기관을 찾는 구조가 아니라, 복지담당자가 방문해 필요한 서비스를 제공하는 선제적 안전관리 체계 구현
② 저소득층 가구의 노후 가스설비 무상 교체 사업은 안전 사각지대를 해소함으로써 안전한 생활환경 조성에 기여
( KTV 국민방송 케이블방송, 위성방송 ch164, www.ktv.go.kr )
< ⓒ 한국정책방송원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