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명박 대통령은 장애인을 동정하는 것이 아니라 당당히 대접해 교육의 기회를 주고 일할 수 있는 기회를 만들어 줘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이 대통령은 오늘 경기도 고양시에 위치한 일산 직업능력개발원을 방문해 이 같이 말하고 이는 동정심으로 되는게 아니라 마땅히 해야 할 일을 하는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이 대통령은 또 장애인 의무고용과 관련해 기업들이 피할 수 있으면 피하자는 생각을 갖고 있다며 이런 점에서 아직 우리사회는 선진사회가 못되고 있다고 생각한다고 말했습니다.
(KTV 한국정책방송 케이블방송, 위성방송 ch164, www.ktv.go.kr )
< ⓒ 한국정책방송원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