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명박 대통령은 지금 식품회사들은 대형 회사들로 자기 분야뿐만 아니라 농업 분야에서 연구개발 투자를 해야 할 책임이 있다고 말했습니다.
이 대통령은 오늘 경기도 수원시 농촌진흥청에서 열린 117차 비상경제대책회의에서, 농사짓는 사람이 부지런히 일해서 농사를 지으면 돈은 식품회사가 다 번다면서 이같이 밝혔습니다.
이 대통령은 또 농식품부가 한걸음 앞서 가줘야 농수산 분야가 성장할 수 있고, 농산물을 저가품으로 만들어 경쟁하겠다고 하면 안 된다면서 고품질의 믿을 수 있는 식품을 만들면 비싸도 팔리는 시대가 온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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