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와대가 직장인들과 허심탄회한 정책담론 시간을 갖기위해 '호프집 소통' 행사를 가졌습니다.
김석원 국민소통비서관 등 청와대 관계자들은 어제 오후 서울 강남역 인근 한 맥주 전문점에서 직장인 120명과 함께 정부정책과 주요 관심사에 대해 의견을 나눴습니다.
청와대는 정부 정책의 소비자인 직장인의 진솔한 이야기를 듣기 위해 행사를 계획했다고 밝혔습니다.
청와대는 9월까지 전국적으로 10차례 정도 소통행사를 열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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