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와 여당은 성폭행범에 대한 성충동 억제약물 치료, 이른바 `화학적 거세'를 확대해 나가기로 했습니다.
당정은 오늘 오전 총리공관에서 `고위당정청 협의회'를 갖고, 화학적 거세를 확대하자는 데 의견을 모았습니다.
하지만, 확대 범위와 관련해서 당은 성범죄 재범 가능성이 높은 모든 성범죄자에게 전면 확대할 것을 요구했지만, 정부는 점진적으로 확대하는 입장을 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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