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 가평에서 펜션을 운영 중인 임성은(36) 씨와 이민혜(35) 씨 부부. 두 사람은 2년간의 연애 끝에 결혼했고, 동시에 큰 선물을 받았다. 자연임신으로 이란성 쌍둥이 노엘이(6)와 라엘이(6)의 부모가 된 것! 그리고 2년 뒤, 또 한 번의 기적 같은 선물이 찾아왔다. 이번엔 일란성 쌍둥이 유엘이(5)와 이엘이(5)를 자연임신으로 품에 안게 된 것인데.. 도시에서 나고 자란 부부는 결혼과 출산을 겪으며, 아이들을 위해 가평으로 내려왔고, 지금은 네 아들과 함께 자연 속에서 더없이 행복한 하루하루를 살아가고 있다. 이들 가족의 다복한 행복 일기를 만나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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