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인 세인 미얀마 대통령이 이명박 대통령 초청으로 8일부터 사흘간 우리나라를 국빈 방문합니다.
이 대통령은 오는 9일 세인 대통령과 정상회담을 하고, 통상과 투자, 에너지, 인프라 건설 등 제반 분야에서 양국간 실질협력 확대 방안을 협의하고 한반도와 지역 정세에 대해서도 의견을 교환할 예정입니다.
청와대는 지난 5월 이 대통령의 미얀마 국빈방문에 이어 이번 세인 대통령의 방한으로 한.미얀마 우호협력 관계가 더욱 심화, 발전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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