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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V 국민방송

내일 제2회 청년의날···문 대통령 '영상 대담'

KTV 대한뉴스 월~금요일 19시 00분

내일 제2회 청년의날···문 대통령 '영상 대담'

등록일 : 2021.09.19

박성욱 앵커>
청년의 날인 내일, 문재인 대통령이 청년들의 고민을 듣고 경험담을 나누는 특별대담 영상이 공개됩니다.
문 대통령은 청년들이 홀로 어려움을 감당하지 않도록 최대한 지원하겠다고 약속했습니다.
채효진 기자입니다.

채효진 기자>
문재인 대통령이 내일(18일) 제2회 청년의 날을 맞아 청년들과 영상으로 만납니다.
영상은 지난 14일 청와대에서 사전 촬영됐고 이르면 내일(18일) 오후 청와대 유튜브 등을 통해 공개될 예정입니다.
문 대통령은 신혼부부, 휴직 청년, 창업 준비 청년 등 7명이 털어놓는 다양한 고민을 경청하고 공감하면서 정부의 지원 정책을 설명했습니다.
또 코로나 이전에는 청년과 악수하고 셀카도 찍으며 소통하곤 했는데 거리두기로 인해 기회가 많이 없어서 아쉽다고 말했습니다.
문 대통령은 자신의 청년 시절 고민과 경험도 소개했습니다.
청년 시절 일자리에 대한 고민이 컸다며, 구속되고 복학이 안 된 긴 시간 동안 개인의 삶으로 암담함을 느끼고 다른 사람보다 뒤처지는 것 같았다고 회상했습니다.
그러면서 문 대통령은 청년들의 어려움을 청년들이 홀로 감당하지 않도록 정부가 최대한 지원할 것이고, 청년의 고민이 대한민국의 현재이며 청년의 도전이 대한민국의 미래라는 사실을 다시 느꼈다고 말했습니다.
이번 영상은 대담 형식으로 진행됩니다.
(영상편집: 오희현)
배성재 아나운서의 진행으로 윤태진 아나운서, 그룹 브레이브걸스의 민영, 래퍼 한해가 참석해 문 대통령과 진솔한 이야기를 나눕니다.

KTV 채효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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