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처별 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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靑 대통령 수석보좌관 회의 '일자리 중심' 국정운영 체계
다음은 청와대 소식 들어보겠습니다.
현장에 나가 있는 취재기자 연결합니다.
김용민 기자.
Q1.
오늘 대통령수석 보좌관회의가 열렸는데요.
어떤 내용들이 논의됐나요?
Q2.
네, 그리고 오늘 지난 정부에서 생산된 문건 관련 브리핑도 있었죠?
Q3.
지금 청와대에서 국가재정 전략회의가 열리고 있죠?
소식 전해주시죠.
Q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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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와대 브리핑 (17.07.20.15시)
청와대 브리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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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 대통령, 이틀간 국가재정전략회의 주재
문재인 대통령은 오늘과 내일 청와대 영빈관에서 당·정·청 합동 국가재정전략회의를 주재합니다.
국가재정전략회의는 본격적인 예산 편성에 앞서 국무위원과 전문가 등이 모여 5년간의 재정운용방향을 논의하는 자리로 노무현 전 대통령 때 신설됐습니다.
이번 회의는 새 정부의 출범 후 첫 회의인 만큼 향후 5년간 국가재정 운용의 큰 틀이 제시될 것으로 보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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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가차원 反부패정책 추진, 반부패관계기관협의회 복원 [집중분석]
김초희MC>
국가 차원의 반부패 정책을 담당할 핵심 축으로 '반부패 관계기관 협의회’가 복원됩니다.
앞으로 어떤 역할을 하게 될지, 과제는 무엇인지 전문가와 함께 짚어봅니다.
이하경MC>
서울 스튜디오에 허성무 새미래정치 연구소장 나와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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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재인 정부 첫 국가재정전략회의 개최
다음은 청와대 소식 들어보겠습니다.
현장에 나가 있는 취재기자 연결합니다.
김용민 기자.
네, 청와대입니다.
Q1.
오늘 청와대에서 국가재정 전략회의가 열린다고요?
소식 전해주시죠.
네, 오늘 오후 청와대에서 문재인 대통령이 주재하는 국가재정 전략회의가 오늘과 내일 이틀 동안 열립니다.
문재인 정부 출범 이후 처음 열리는 회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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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정운영 5개년 100대 과제…'국민 제안' 반영
문재인 정부 국정운영 5개년 계획이 공개됐습니다.
특히 100대 국정과제에는 광화문 1번가를 통해 접수된 국민 제안이 반영됐습니다.
첫 소식 박성욱 기자입니다.
문재인정부가 향후 5년간 추진해야 할 정책방향인 국정운영 5개년 계획이 확정·공개됐습니다.
먼저 국가비전은 '국민의 나라, 정의로운 대한민국'으로 정했습니다.
국민이 나라의 주인임을 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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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촛불혁명 통해 염원했던 정의로운 나라 만들겠다"
오늘 국정과제 보고대회는 문재인 대통령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습니다.
문 대통령은 "촛불혁명을 통해 국민이 염원했던 공정하고 정의로운 나라를 위해 열심히 일하겠다"고 약속했습니다.
최영은 기자의 보도입니다.
국정과제 보고대회에 참석한 문재인 대통령은 먼저 새 정부가 인수위 없이 출발했지만 이제 나라다운 나라의 기틀이 잡혀가고 있다고 평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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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부패총괄기구 설치·청년정규직 추가고용제도 도입
그럼 국정운영 5개년 계획을 5대 국정목표를 중심으로 하나하나 살펴보겠습니다.
먼저 첫 번째와 두 번째 국정목표, ‘국민이 주인인 정부‘, ‘더불어 잘사는 경제‘에 대해 전해드립니다.
신국진 기자입니다.
첫 번째 국정목표인 국민이 주인인 정부를 위해서는 15개 과제와 실천과제 71개가 선정됐습니다.
우선, 적폐청산을 위해 부처별 TF팀을 구성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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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매 국가책임제 도입…미세먼지 30% 감축
세 번째와 네 번째 국정목표는, ‘내 삶을 책임지는 국가‘, 그리고 ‘고르게 발전하는 지역‘인데요.
문기혁 기자가 전해드립니다.
모두가 누리는 포용적 복지국가를 위해 맞춤형 사회보장제도가 시행됩니다.
2018년부터 월 10만 원의 아동수당과 미취업 청년에게 3개월간 30만 원을 지급하는 청년구직촉진수당을 도입합니다.
기초연금을 상향하고, 전국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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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작권 조기 전환…복무기간 18개월로 단축 추진
마지막으로 다섯 번째 국정목표인, 평화와 번영의 한반도에 대해 살펴보겠습니다.
정유림 기자입니다.
우선 북핵을 해결하기 위해 핵 동결에서 완전한 폐기에 이를 때까지 포괄적 비핵화 협상 방안을 마련하는 한편, 북 비핵화와 남북교류를 동시에 추진합니다.
체육과 종교 분야로 물꼬를 트고, 이를 경협까지 확대한다는 겁니다.
동해권 에너지·자원벨트 등 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