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처별 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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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업인과 '호프미팅'…"허심탄회한 대화"
문재인 대통령이 어제 저녁 새 정부 출범 후 처음으로 기업인들을 만났습니다.
노타이 차림으로 맥주를 함께 마시며 허심탄회한 대화를 나눴는데요.
유진향 기자가 전해드립니다.
노타이 차림으로 맥주잔을 부딪치며 시작된 첫 '호프미팅'.
정해진 주제도 수첩도 없이 편하고 허심탄회한 대화가 이어졌습니다.
문재인 대통령은 초대된 기업 경영진에게 맞춤형 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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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정운영 5개년 계획 더불어 잘사는 경제 [집중분석]
김초희MC>
정부는 향후 5년간 추진할 국정운영 계획을 발표했습니다.
국민 모두가 더불어 잘살기 위한 국정운영에 대한 전략과 과제 살펴보겠습니다.
이하경MC>
서울스튜디오에 나와 있는 이한주 가천대 경제학과 교수와 함께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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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 대통령 "더불어 잘사는 경제를 위하여"
다음은 청와대 소식 들어보겠습니다.
현장에 나가 있는 취재기자 연결합니다.
김용민 기자.
네, 청와대입니다.
Q1.
어제 문재인 대통령이 기업인들을 청와대로 초청해 간담회를 열었죠?
네, 문재인 대통령이 어제 오후 6시 청와대 상춘재에서 주요 기업인과 간담회를 했습니다.
어제는 첫날 간담회로 현대자동차, LG, 신세계 등 8개 기업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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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업인과 대화…"경제살리기보다 중요한 건 없어"
문재인 대통령이 취임 후 처음으로 주요 기업인들을 만났습니다.
취재기자 연결해서 자세한 내용 알아보겠습니다.
최영은 기자, 현재 간담회 진행상황 전해주시죠.
네, 문재인 대통령이 오늘 오후 6시부터 청와대 상춘재에서 8개 기업 총수를 만났습니다.
당초 7시10분까지 예정돼 있던 간담회는 **시까지 계속됐는데요.
문 대통령은 역대 정부 모두 기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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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괴산·천안 특별재난지역…"불합리한 점 재검토"
최근 수해를 입은 충북 청주와 괴산, 충남 천안 등 세 곳이 특별재난지역으로 지정됐습니다.
문재인 대통령은 특별재난지역 지정 제도가- 불합리한 점이 있다면서 재검토를 지시했습니다.
유진향 기자입니다.
문재인 대통령이 수석보좌관회의 주재에 앞서 충북 청주와 괴산, 충남 천안을 특별재난지역으로 지정하는 안을 재가했습니다.
문 대통령은 이번 지정으로 해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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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세종 고속도로, 공공사업으로 전환
서울과 세종을 잇는 고속도로 사업이 민자사업에서 공공사업으로 전환됩니다.
이를 통해 개통 시기를 앞당기고, 통행료를 낮추는 방안이 국정현안조정회의에서 확정됐습니다.
문기혁 기자입니다.
민자사업으로 진행되던 서울~세종고속도로가 한국도로공사 사업으로 추진됩니다.
정부는 이낙연 국무총리 주재로 열린 국정현안점검조정회의에서 이 같은 추진계획을 심의, 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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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괴산·천안 특별재난지역…"불합리한 점 재검토"
최근 수해를 당한 충북 청주와 괴산, 충남 천안 등 세 곳이 특별재난지역으로 지정됐습니다.
문재인 대통령은 특별재난지역 지정 제도가 불합리한 점이 있다며 재검토를 지시했습니다.
유진향 기자가 전해드립니다.
문재인 대통령이 수석보좌관회의 주재에 앞서 충북 청주와 괴산, 충남 천안을 특별재난지역으로 지정하는 안을 재가했습니다.
문 대통령은 이번 지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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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저녁 취임 후 첫 기업인과 '호프미팅'
문재인 대통령이 오늘 저녁 취임 후 처음으로 기업인들과의 간담회를 합니다.
이번 간담회는 이른바 '호프미팅' 형식으로 진행돼 격의없는 진솔한 대화가 오고갈 것으로 예상되는데요,
최영은 기자의 보도입니다.
문재인 대통령은 오늘 저녁 취임 후 처음으로 기업인들과 만나 소통의 시간을 갖습니다.
기업인 간담회의 명칭은 '주요 기업인과의 호프미팅'.
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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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세종 고속도로, 공공사업으로 전환
서울과 세종을 잇는 고속도로 사업이 민자사업에서 공공사업으로 전환됩니다.
이를 통해 개통 시기를 앞당기고, 통행료를 낮추는 방안이 오늘 국정현안조정회의에서 확정됐습니다.
문기혁 기자입니다.
민자사업으로 진행되던 서울~세종고속도로가 한국도로공사 사업으로 추진됩니다.
정부는 이낙연 국무총리 주재로 열린 국정현안점검조정회의에서 이 같은 추진계획을 심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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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25전쟁 정전협정 기념식…유엔군 참전용사에 훈장
6·25전쟁 정전협정과 유엔군 참전의 날 기념식이 오늘 오전 서울 올림픽공원 핸드볼 경기장에서 열렸습니다.
이낙연 국무총리는 "한반도에 항구적 평화체제를 구축하기 위한 노력을 절대 포기하지 않을 것"이라며 "그것이 참전용사의 헌신에 부응하는 길이라고 믿는다"고 말했습니다.
오늘 행사에서 분차이 딧타쿤 태국 예비역 육군 소장과 피터 시어슨 캐나다 한국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