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처별 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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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유세 인상 안한다"…미세먼지 절감효과 적어
일부 언론이 정부가 미세먼저 대책으로 경유세를 인상한다고 보도했는데요.
정부는 경유세를 인상하지 않겠다고 공식 발표했습니다.
경유세 인상으로 미세먼지를 줄이는 효과가 거의 없다는 게 정부의 설명입니다.
신국진 기자입니다.
정부가 경유세를 인상하지 않겠다는 입장을 명확히 했습니다.
기획재정부는 '에너지 상대 가격의 합리적인 조정방안 연구용역' 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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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년 장병 급여, 최저임금 30% 수준으로 인상"
국정기획자문위원회가 장병의 급여 인상 이행계획을 발표했습니다.
내년에는 최저임금의 30% 수준으로 인상하고, 2020년과 2022년에 각각 40%와 50% 수준으로 올리기로 했는데요.
정지예 기자가 보도합니다.
국정기획자문위원회가 문재인 대통령 공약인 장병 급여의 연차적 인상을 이행한다고 밝혔습니다.
장병 급여가 내년에 올해(2017년) 최저임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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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미 정상회담·G20 정상회담 의제 논의
다음은 청와대 소식 들어보겠습니다.
현장에 나가 있는 취재기자 연결합니다.
김용민 기자.
네, 청와대입니다.
Q.
네, 문재인 정부 첫 한미 정상회담을 앞두고 청와대가 바쁘게 돌아가고 있는 것 같은데요.
먼저 오늘 오후 대통령수석보좌관회의가 열렸죠?
어떤 내용이었나요?
네, 오늘 오후 2시 청와대 여민관 소회의실에서 문재인 대통령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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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계 통신비 인하 방안, 소비자 혜택은? [정책공감]
문재인 대통령이 공약으로 내세웠던 가계통신비 인하 방안이 지난 23일 발표 됐습니다.
이에 따라 이르면 9월부터 휴대전화 요금 할인이 현행 20%에서 25%로 확대될 것으로 보이는데요.
통신비 인하 방안의 구체적 내용과 함께 소비자들의 체감혜택은 어느 정도가 될지 윤석천 경제평론가와 짚어보도록 하겠습니다.
1.
통신비 인하 방안을 본격적으로 살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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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주미대사 간담회와 수석보좌관 회의 결과
전 주미대사 간담회와 수석보좌관 회의 결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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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와대 앞길 전면 개방…오늘 저녁 시민참여 행사
오늘부터 청와대 앞길이 24시간 전면 개방됩니다.
오늘 저녁 8시에 시민참여 행사도 열리는데요.
정유림 기자가 전합니다.
오늘(26일)부터 청와대 앞길이 24시간 전면 개방됩니다.
지난 1968년 북한군이 청와대를 기습하려고 했던 이른바 1.21 사태 이후 49년 만입니다.
지금까지는 오전 5시 30분부터 오후 8시까지만 개방되고 야간에는 일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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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 정부 첫 한미정상회담, 29일 개최 [집중분석]
김초희MC>
한미 정상회담, 이제 사흘 앞으로 다가왔습니다.
전문가와 함께 주요 현안과 의제를 전망해봅니다.
이하경MC>
서울 스튜디오에 김현욱 국립외교원 교수 나와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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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 대통령, 전직 주미대사 초청 간담회
다음은 청와대 소식 들어보겠습니다.
현장에 나가 있는 취재기자 연결합니다.
김용민 기자.
네, 청와대입니다.
Q.
한미 정상회담이 며칠 남지 않았는데요.
청와대도 이와 관련한 일정으로 굉장히 바쁠 것 같은데요.
어떻습니까?
네, 그렇습니다.
우선 조금 전 청와대에서 전직 주미대사 초청 간담회가 열렸습니다.
간담회에는 한덕수, 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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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정기획자문위원회 브리핑 (17. 6. 26. 11시)
국정기획자문위원회 브리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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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훈은 안보의 바탕…북, 비핵화 길로 나와야"
67주년 6.25전쟁 기념식이 잠실 실내체육관에서 열렸습니다.
기념식에 참석한 이낙연 국무총리는 북한의 비핵화를 강조하며, 조국을 위해 헌신한 분들이 합당한 예우를 받도록 노력하겠다고 약속했습니다.
정유림 기잡니다.
"북한이 과거의 남북 정상 간 합의들을 존중한다면 핵과 미사일 고도화를 멈춰야 한다"
이낙연 국무총리가 6.25전쟁 67주년 기념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