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처별 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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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한국문학관' 착공···한국문학사 한눈에
최대환 앵커>세계 시장에서 빛을 발하는 K-콘텐츠의 원천에는 한국문학이 있습니다.우리 문학의 과거부터 미래까지 한눈에 볼 수 있는 '국립한국문학관'이 개관을 위한 첫 삽을 떴습니다.보도에 김찬규 기자입니다.김찬규 기자>현장음>"하나, 둘, 셋! 눌러주세요!"국립한국문학관 건립의 시작을 알리는 착공식.국립한국문학관 착공식(장소: 20일, 서울 은평구)20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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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공의 즉시 돌아와야···'8월 시한'은 부당한 해석"
최대환 앵커>정부가 수련병원을 이탈한 지 석 달이 된 전공의들에게, 즉시 병원으로 복귀할 것을 촉구했습니다.녹취> 조규홍 / 중대본 1차장 (복지부 장관)"개개인의 진로에 중대한 영향을 미칠 수 있는 만큼 불이익을 받지 않도록 병원으로 조속히 돌아와 수련에 임해 주시기 바랍니다."복귀 시한을 8월로 해석하는 의료계 일각의 주장에 대해선, 부당한 법 해석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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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칙 신속 개정"···대교협, 24일 2025학년도 대입전형 확정 [뉴스의 맥]
최대환 앵커>정부의 의대 증원 절차가 마무리 과정으로 이어지고 있는데요.이주호 사회부총리가 의과대학을 운영하는 40개 대학 총장과 영상 간담회를 가졌습니다.어떤 이야기가 오갔는지 취재 기자와 이야기 나눠보겠습니다.신국진 기자, 지난주 법원이 의료계의 의대 증원, 배정 집행정지 신청을 기각한 후 처음 일정이었죠.신국진 기자>네, 서울고등법원은 지난 16일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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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회전 신호등' 400대까지 설치···이륜차 번호판 크기 확대
모지안 앵커>정부가 교통사고 사망자를 줄이기 위한 대책을 내놨습니다.보행자 안전을 위해 사고 다발구간에 우회전 신호등 설치를 늘리고, 이륜차 번호판의 글자 크기를 키워 불법운행에 대한 단속을 강화합니다.최다희 기자의 보도입니다.최다희 기자>지난해 교통사고 사망자 수는 2천551명.전년 대비 6.7% 감소했습니다.하지만 인구 10만 명당 사망자 수는 여전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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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반기 안전한국훈련···지진 등 자연재난 대비
모지안 앵커>올해 상반기 재난대응 안전한국훈련이 시작됐습니다.이달 말까지 진행되는 훈련은 풍수해, 지진 등 자연재난 대응에 초점이 맞춰졌는데요.실제 재난 상황을 방불케 한 훈련 현장을, 윤현석 기자가 취재했습니다.윤현석 기자>2024 재난대응 안전한국훈련(장소: 20일, 경기도 화성시 무봉산 휴양림)많은 시민이 찾아와 휴식을 취하는 도심 속 휴양림에 산사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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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년주택 드림 청약통장'···최대 연 4.5% 우대금리 제공
최대환 앵커>'청년주택 드림 청약통장'이 출시 3개월 만에 가입자 100만 명을 넘었습니다.연 4.5%라는 고금리 혜택에다 주택 구입 때 대출과 연계돼서 호응이 높은데요.이와 함께 청년들이 주거에 도움을 받을 수 있는 정책들은 어떤 게 있는지, 김유리 기자가 안내해드립니다.김유리 기자>일반 청약통장보다 금리가 1.7% 높은 최대 연 4.5% 우대금리를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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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용자 120만 명 돌파···교통비 환급 'K-패스'
최대환 앵커>대중 교통비의 일정 비율을 환급해 주는 'K-패스'가 출시 20일 만에 이용자 120만 명을 넘어섰습니다.한 달에 15회 이상 대중교통을 이용한 경우 K-패스를 통해 일반인은 20%, 청년은 30%, 저소득층은 53% 비율로, 최대 60회까지 환급받을 수 있습니다.전국 지하철, 광역버스, GTX 등에 적용되며 K-패스 전용 카드 발급 후 회원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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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호 장관 "북 통전부, '당 중앙위 10국' 개편···심리전 수행"
최대환 앵커>김영호 통일부 장관이 북한의 대남기구인 '통일전선부'가 '노동당 중앙위 10국'으로 이름을 바꾸고 심리전 중심의 기능을 수행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김 장관은 기자간담회에서 "지난해 말 이후 북한은 2국가론을 주장하며 '통일 지우기'를 진행 중"이라면서 이같이 말했습니다.이와 관련해 통일부 고위 당국자는 "이름을 바꿨지만 북한의 대남 전략 기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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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한국문학관' 착공···한국문학사 한눈에
최대환 앵커>세계 시장에서 빛을 발하는 K-콘텐츠의 강점인 이야기의 힘, 전문가들은 그 원천으로 한국 문학을 꼽습니다.우리 문학의 과거부터 미래까지 한눈에 볼 수 있는 국립한국문학관이 건립을 위해 첫 삽을 떴는데요.김찬규 기자가 현장을 가봤습니다.현장음>"하나, 둘, 셋! 눌러주세요!"김찬규 기자>국립한국문학관 건립의 시작을 알리는 착공식.국립한국문학관 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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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공의 즉시 돌아와야···'8월 시한'은 부당한 해석"
임보라 앵커>정부가 수련병원을 이탈한지 3개월이 된 전공의들에게 즉시 복귀할 것을 촉구했습니다.복귀 시한을 8월로 해석하는 의료계 일각의 주장에 대해서는 '부당한 법 해석'이라고 선을 그었습니다.이혜진 기자의 보도입니다.이혜진 기자>병원을 떠난 전공의들은 이탈 3개월이 되는 시점까지 복귀해야 내년에 전문의 자격 취득이 가능합니다.전문의 수련과 자격 인정 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