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처별 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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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 7시' 노인 맞춤형 폭염 행동요령 받으세요
모지안 앵커>지난해 발생한 온열질환자의 약 30%는 65세 이상 고령층인 것으로 나타났습니다.정부가 올 여름 무더위에 대비해 매일 아침 어르신 맞춤형 폭염 정보를 제공하기로 했는데요.자세한 내용, 김경호 기자가 전해드립니다.김경호 기자>기상청에 따르면 지난해 여름철 평균 기온은 25.6도로 역대 최고치를 기록했습니다.지난해에 이어 올여름에도 장기간 폭염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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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구천의 암각화' 유네스코 세계유산 등재 확실시
모지안 앵커>국가유산청은 국제기념물유적협의회가 '반구천의 암각화'의 세계유산 목록 등재 권고를 결정했다고 밝혔습니다.반구천의 암각화는 국보 '울주 천전리 명문과 암각화'와 '울주 대곡리 반구대 암각화'를 포함하는 단일 유산으로 한반도 선사 문화의 정점으로 평가받습니다.등재 여부는 오는 7월 프랑스 파리에서 열리는 제47차 세계유산위원회에서 결정되며, 등재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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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대왕릉 위토답에서 가족과 손 모내기하며 전통 농업문화 배운다
김현지 앵커>다가오는 현충일, 호국의 뜻을 되새기며 전통 농사 체험해 보시면 어떨까요?다음 달 6일, 경기 여주 세종대왕릉 위토답에서 모내기 체험 행사가 열립니다.위토답은 제사 비용을 충당하기 위해 경작하던 토지인데요.이번 행사는 그 역사적 가치를 알리기 위해 마련됐습니다.참가자들은 전통 생활민복을 입고 직접 모내기를 해볼 수 있고요.모내기 후에는 떡메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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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구구조 변화 '경제 악영향'···정부, 영향 분석 착수
임보라 앵커>내수부진이 계속되는 가운데 저출생 고령화라는 인구 요인도 우리 경제의 부정적 요소로 제기됐는데요.정부가 인구감소가 내수 부진에 미치는 구조적인 영향을 파악하기 위해 내부 분석에 착수했습니다.보도에 신국진 기자입니다.신국진 기자>지난 3월 재화 소비를 뜻하는 소매 판매는 전월보다 0.3% 감소했습니다.서비스업 생산 역시 전월보다 0.3% 줄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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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열질환 구급이송 5년간 4배 늘어···절반이 60대 이상
김경호 앵커>기후변화로 인해 무더위가 길어지면서 온열질환자 발생도 늘고 있습니다.특히 지난해엔 온열질환으로 인한 구급 출동과 이송이 최근 5년 사이 가장 많았는데요.소방청은 올해 폭염 구급대책을 조기에 가동하고 폭염 대응에 나섰습니다.최다희 기자입니다.최다희 기자>소방청에 따르면 지난해 온열질환으로 인해 119 구급차가 출동한 건수는 3천164건.이 중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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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상청 "올여름 평년보다 더울 것"
김용민 앵커>기상청이 올해 여름, 평년보다 더울 것이라고 전망했습니다.김현지 앵커>장마가 시작되는 6월에는 극한 호우 가능성도 있는데요.강재이 기자가 전해드립니다.강재이 기자>지난 21일, 전국 대부분 지역에서 한여름 같은 날씨가 이어졌습니다.특히 서울 등 내륙 지역에서는 30도 이상의 기록적인 초여름 더위가 나타났습니다.이런 가운데 올 여름은 초입부터 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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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열질환 구급이송 5년간 4배 늘어···절반이 60대 이상
김용민 앵커>기후변화로 인해 무더위가 길어지면서 온열질환자 발생도 늘고 있습니다.특히 지난해엔 온열질환으로 인한 구급 출동과 이송이 최근 5년 사이 가장 많았는데요.김현지 앵커>소방청은 올해 폭염 구급대책을 조기에 가동하고 폭염 대응에 나섰습니다.최다희 기자입니다.최다희 기자>소방청에 따르면 지난해 온열질환으로 인해 119 구급차가 출동한 건수는 3천16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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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열질환 구급이송 5년간 4배 늘어···절반이 60대 이상
김경호 앵커>이상기온으로 무더위가 길어지면서 온열질환자가 크게 늘고 있습니다.특히 지난해엔 온열질환으로 인한 구급 출동 건수가 최근 5년 사이 최고치를 기록했는데요.정부는 폭염 대응을 위해 올해 구급 대책을 조기 가동하기로 했습니다.최다희 기자입니다.최다희 기자>소방청에 따르면 지난해 온열질환으로 인해 119 구급차가 출동한 건수는 3천164건.이 중 2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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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소득세 신고기간, 국세청 직원 사칭 전화 주의
종합소득세 신고기간, 국세청 직원 사칭 전화 주의2025년 개정세법 동영상 교육자료 제공2025년부터 '전자기부금영수증 의무 발급 제도' 시행연말정산 실수, 5월에 가산세 없이 정정 신고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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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상청 "올여름 평년보다 더울 것"
모지안 앵커>기상청이 올 여름은 평년보다 더울 거라는 전망을 내놨습니다.특히 장마가 시작되는 6월에는 극한 호우의 가능성도 있는 만큼, 철저한 대비가 필요할 것으로 보입니다.최다희 기자가 전해드립니다.최다희 기자>지난 21일, 전국 대부분 지역에서 한여름 같은 날씨가 이어졌습니다.특히 서울 등 내륙 지역에서는 30도 이상의 기록적인 초여름 더위가 나타났습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