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처별 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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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세청 납세자보호관 임명
국세청은 지난 24일 초대 납세자보호관에 이지수 변호사를 영입해 임명했습니다.
이달 초 임명된 임수경 전산정보관리관에 이어 국세청의 두 번째 여성 국장입니다.
신임 이지수 납세자보호관은 판사와 변호사 경력 20년인 권익구제 전문가입니다.
특히, 조세법 전문변호사로 활동하면서 납세자 대변업무를 풍부하게 경험했기
때문에 앞으로 납세자 보호업무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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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소득 자영업자 세무조사
조사 대상은 학원사업자의 경우 고액의 수강료를 받으면서 할인혜택 등 현금결제를
유도해 세금을 탈루한 혐의가 있는 입시학원, 교육청에 신고 없이 불법 고액과외를
일삼은 스타강사 그리고, 교육청 신고 수강료보다 초과해 수강료를 받아오다 적발된
학원 중 세금탈루가 높은 학원 등입니다.
전문직사업자의 경우 성공보수 등을 신고 누락해 세금을 탈루하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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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자세금계산서, 이렇게 준비하세요
상거래 때 마다 일일이 주고받는 종이세금계산서가 내년부터 전자세금계산서로
바뀐다는 사실, 알고 계신가요?
특히 법인사업자는 전자세금계산서를 의무적으로 발행해야 하기 때문에 지금부터
준비전략이 필요한데요,
오늘 NST 스페셜에서 전자세금계산서 발행과 전송방법, 유의사항 등에 대해서
자세히 알려드리겠습니다.(KTV 한국정책방송 케이블방송, 위성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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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와대 어린이기자단 국세청 방문
네, 이번 순서는 갤러리 세정365 시간입니다.
지난 9월 26일, 국세청은 청와대 ‘푸른누리’ 어린이기자단을 초청해 ‘세무조사관
체험교실’을 열었습니다.
푸른누리 기자단은 국세청의 전시유물을 관심 있게 둘러보며 세무조사관 체험활동에도
적극적으로 참여했다고 하는데요, 활기찬 이들의 모습을 화면으로 함께 만나보시죠.(KTV
한국정책방송 케이블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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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년 1인당 대중교통비 61만원 지출
지난해 우리나라 국민은 대중교통 이용비로 1인당 61만원을 지출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통계청에 따르면 지난해 여객운수업의 매출액은 29조6천894억 원이었고, 이를
추계인구로 나눈 1인당 대중교통 비용은 61만 2천 원으로 한 해 전보다 7.2% 증가했습니다.
교통수단별로는 항공 이용료가 18만1천 원으로 가장 높았고, 다음으로 택시와
시내버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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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천억원 위조상품 밀수조직 적발
해위 유명브랜드 위조 상품을 중국으로부터 국내로 밀수입하려던 일당이 관세청에
적발됐습니다.
위조상품 20만점, 천억원 상당이 넘는 대규모 밀수 조직으로, 거짓으로 세관 통관을
시도하다 덜미를 잡혔습니다.
경기도 남양주시의 하역 창고.
문을 열고 들어가니 박스들이 산더미처럼 쌓여 있습니다.
모두 중국에서 밀수입한 해외 유명 브랜드 위조상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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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소득 전문직 세금탈루 집중조사
고액의 소득을 올리고도 세금을 내지 않은 전문직 종사자들을 대상으로 국세청이
강도높은 세무조사를 시작했습니다.
법무법인 변호사와 유명 학원 강사 등이 주 대상입니다.
유명 입시학원 강사 이모씨는 지난해 현금으로 받은 수강료와 교재비를 국세청에
신고하지 않았습니다.
이렇게 빼돌린 소득만 20억 원으로, 이씨는 이 돈으로 호화 주택을 구입하고 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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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전한 추석연휴 '급할 땐 눌러요'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클릭 경제브리핑 최대환입니다.
추석 연휴에 온 가족이 고향길에 올랐는데, 문득 고속도로에서 집 창문을 열어두고
나온 사실이 떠올랐다면 어떻게 해야 할까요.
혹은 가족 중에 갑작스럽게 병원 응급실을 찾아야 하는데, 웬만한 병원들은 모두
문을 닫은 상황이라면 어디로 연락하면 될까요.
아무런 사전 정보도 없이 명절 연휴에 이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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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석맞이 특별 교통관리 대책
민족 최대의 명절인 추석.
올 추석에도 아마 민족대이동이 벌어질 텐데요.
특히 올해는 예년에 비해 연휴기간이 짧아서 극심한 교통체증이 예상되고 있습니다.
그래서 경찰은 국민들의 안전하고 편리한 고향길을 위해 벌써부터 각종 준비와
대책을 세우고 있다고 하는데요.
올 추석 경찰의 특별 교통관리 대책, 경찰 프라임에서 알아봅니다.(KTV
한국정책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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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 국제 사이버범죄대응 심포지엄
지난 16일부터 17일까지 대한상공회의소 국제회의장에서는 경찰청 주최로 2009
국제 사이버범죄대응 심포지엄이 개최됐습니다.
국내외 민·관 전문가 400여명이 참석한 이번 심포지엄은 사이버위협의
최근 이슈와 대응이라는 주제로 개최됐으며 참가자들은 사이버범죄 관련 최근 동향을
공유하고 구체적이고도 실질적인 협력방안을 논의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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