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처별 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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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대전화 개통 때 '얼굴'로 신분 확인···'대포폰' 차단
임보라 앵커>지난해 보이스피싱 범죄 피해 금액은 8천500억 원이 넘습니다.보이스피싱 등 전화금융사기에 활용되는 전화번호는 대부분 명의를 도용한 대포폰인데요.정부가 휴대전화 개통 때 본인 확인 절차를 강화해 대포폰 차단에 나섭니다.보도에 김찬규 기자입니다.김찬규 기자>010 국번의 번호로부터 걸려 온 전화.한 남성이 등기 수령을 요구합니다.녹취>"000 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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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 동시 산불···"강풍에 진화 어려움"
김경호 앵커>전국 곳곳에서 동시 다발적으로 산불이 발생하면서 피해가 커지고 있습니다.경남 산청과 경북 의성, 울주에서 대형 산불이 발생한 가운데 진화 작업을 벌이고 있지만 강풍에 어려움을 겪고 있습니다.보도에 이리나 기자입니다.이리나 기자>지난 21일 경남 산청에서 발생한 대형 산불이 나흘째 이어지고 있지만 진화율은 70%대에 그치고 있습니다.산림당국은 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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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 산불 확산···"산림 7천778㏊ 피해·이재민 2천 명"
김용민 앵커>전국 곳곳에서 동시 다발적으로 번지고 있는 산불로 피해가 커지고 있습니다.김현지 앵커>경남 산청과 경북 의성, 울주에서 발생한 대형 산불은 밤샘 진화 작업을 벌이고 있지만 아직 주불이 잡히지 않은 상황인데요.보도에 이리나 기자입니다.이리나 기자>지난 21일 경남 산청에서 발생한 대형 산불이 나흘째 이어지고 있지만 진화율은 70%대에 그치고 있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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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난사태' 울산·경북·경남에 특교세 긴급지원
김용민 앵커>정부가 대형 산불로 재난사태가 선포된 울산과 경북, 경남 지역에 재난안전특교세 26억 원을 긴급 지원합니다.김현지 앵커>산불 피해가 큰 경남 산청에는 재난구호사업비 5천만 원이 지원될 예정입니다.김경호 기자입니다.김경호 기자>앞서 대형 산불이 발생한 울산과 경북, 경남 지역에 재난사태가 선포됐습니다.특히 피해가 큰 경남 산청은 특별재난지역으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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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청 산불 나흘째···진화율 70%
김용민 앵커>전국 곳곳 산불이 동시다발적으로 발생한 가운데, 첫 발생 지점인 경남 산청군 산불은 나흘째 꺼지지 않고 있습니다.김현지 앵커>현장에 나가 있는 취재기자 연결합니다.최유경 기자, 현장 상황은 어떻습니까?최유경 기자 / 경남 산청군>네, 산청군 산불 현장에 마련된 산불통합지휘본부에 나와 있습니다.다행히 오전 6시 반쯤 약한 빗방울이 떨어졌는데요.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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낮 기온 20도 안팎 포근···동쪽 중심 건조 특보
김현지 앵커>오늘(24일)은 전국 대부분 지역에서 낮 기온이 20도 안팎까지 오르면서 예년보다 포근한 날씨가 전망됩니다.단, 남해안와 제주도 등에는 1~5mm 가량의 비가 내리는 곳이 있겠고, 수도권과 충남권 등에 0.1mm 미만의 빗방울이 떨어지는 곳이 있겠습니다.동쪽지역을 중심으로는 건조특보가 내려진 가운데 당분간 대기가 매우 건조한 가운데 바람까지 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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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 의성 산불 진화 현황 브리핑
경북 의성 산불 진화 현황 브리핑임상섭 / 산림청장 (오늘 오후 7시 발표)(장소: 경북 의성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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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 산불 확산···"사상자 10명·피해면적 4천㏊ 이상"
최다희 앵커>전국 곳곳에서 발생한 대형 산불이 건조한 날씨와 강풍 속에 좀처럼 불 길이 잦아들지 않는 상황인데요.전국 동시다발 산불로 현재까지 사상자 10명이 발생했고 피해 면적은 4천 헥타르가 넘어서고 있습니다.보도에 이리나 기자입니다.이리나 기자>(오늘 새벽, 경남 산청군)벌겋게 산능선을 휘감은 불길.바람을 타고 번진 불은 매서운 기세로 활활 타오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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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불 진화 총력 대응···진화헬기·방어선 총동원
최다희 앵커>정부는 산불 발생 지역에 이른 아침부터 진화 헬기를 투입하는 등 불길을 잡는데 주력하고 있습니다.주요 지역에는 방어선을 구축해 피해 최소화에 나섰습니다.김경호 기자입니다.김경호 기자>건조한 날씨 속에 울산과 경북, 경남 등 전국 곳곳에 대형 산불이 잇따르자, 정부는 해당 지역에 재난 사태를 선포하고 범정부 대응에 나섰습니다.재난사태 선포 지역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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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교 정신 담긴 '사찰음식', 국가무형유산 지정 예정
모지안 앵커>불교 정신을 담아낸 '사찰음식'이 신규 국가무형유산으로 지정될 예정입니다.국가유산청은 전통적 조리법을 유지하면서도 창의적으로 재해석되는 등 문화적 다양성과 창의성에 기여한 점을 고려했다고 밝혔는데요.보도에 김유리 기자입니다.김유리 기자>버섯과 나물이 먹음직스럽게 뒤섞인 영양밥부터 입맛을 돋우는 두부조림과 은은한 단맛을 내는 가지 요리까지, 정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