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처별 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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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 꽃샘추위···강원도·경북 북부 대설특보
김현지 앵커>북쪽에서 한기가 밀려오면서 오늘(17일)은 어제보다 기온이 더 떨어지며 꽃샘추위가 기승을 부리겠습니다.강원도와 경북 북부에는 대설특보가 내려진 가운데 오늘 낮까지 이 지역에 5~15cm의 눈이 이어지겠습니다.기상청은 내일(18일)은 전국적으로 눈과 비가 내릴 것으로 전망되고 돌풍과 함께 천둥·번개가 치는 곳이 있겠다며, 시설물 관리와 안전사고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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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30대 마약사범 증가···경찰, 온라인 마약 집중단속
김유리 앵커>경찰청 국가수사본부는 오는 6월 30일까지 15주 동안 마약과 보이스피싱 등 주요 민생범죄에 대해 상반기 집중단속을 벌입니다.경찰은 "SNS나 가상자산 등에 접근성이 높은 10대∼30대 마약류 사범의 비율이 지난해 63.4%로 전년 대비 5.6%포인트 증가한 점에 주목했다"고 설명했습니다.다음 달부터는 유흥가 일대와 외국인 밀집시설, 공항·항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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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성실 공익법인 적발, 증여세 등 250억 원 추징
불성실 공익법인 적발, 증여세 등 250억 원 추징연말정산 환급금 3월 18일 지급2024년 귀속 하반기분 근로장려금 신청 안내법인세 신고 전, 국세청 신고도움자료 확인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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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 채용박람회···청년 구직자 맞춤형 취업 지원
강민지 앵커>120여 개 기업이 참여하는 2025 대한민국 채용박람회가 오는 19일부터 이틀간 열립니다.박람회에선 현장면접과 채용상담을 비롯해 맞춤형 취업 준비를 지원하는 프로그램도 운영됩니다.윤현석 기자의 보도입니다.윤현석 기자>기업들이 경력직을 선호하면서 갈수록 취업이 어려워지는 20대 청년들.전화 인터뷰> 김동욱 / 사람인 브랜드커뮤니케이션팀 매니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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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주류 수출액 첫 '2억 달러'···병 눕히면 지구 1.8바퀴
최대환 앵커>한국 문화의 세계적인 인기에 힘입어, 지난해 소주류의 수출액이 사상 처음으로 2억 달러, 역대 최고 기록을 경신했습니다.병을 눕혀서 이으면 지구 둘레의 2바퀴 가까운 길이인데요.수출은 올해 들어서도 상승세를 보이고 있습니다.김찬규 기자입니다.김찬규 기자>지난해 소주류 수출액이 사상 첫 2억 달러를 달성했습니다.앞선 해보다 3.9% 성장한 수준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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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주류 수출액 첫 '2억 달러'···병 눕히면 지구 1.8바퀴
최대환 앵커>한국 문화의 세계적인 인기에 힘입어, 지난해 소주류의 수출액이 사상 처음으로 2억 달러, 역대 최고 기록을 경신했습니다.병을 눕혀서 이으면 지구 둘레의 2바퀴 가까운 길이인데요.수출은 올해 들어서도 상승세를 보이고 있습니다.김찬규 기자입니다.김찬규 기자>지난해 소주류 수출액이 사상 첫 2억 달러를 달성했습니다.앞선 해보다 3.9% 성장한 수준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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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 청도군 산불 확산···"조기 진화에 총력"
임보라 앵커>오늘(14일) 오전 10시 48분 경상북도 청도군 운문면에서 산불이 발생했습니다.산림청은 산불이 강풍으로 인해 확산됨에 따라 오전 11시 40분 산불대응 1단계, 오후 3시 30분 대응 2단계를 발령했습니다.고기동 행정안전부 장관 직무대행은 산림청과 소방청, 지자체 등에 가용자원을 신속하게 투입해 산불 조기 진화에 총력을 다할 것을 긴급 지시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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악의적 고액체납 대응···'재산추적조사 전담반' 확대
김용민 앵커>국세청이 고액, 상습 체납자의 재산추적조사를 강화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김현지 앵커>'재산추적조사 전담반'을 확대하는 등 악의적 체납에 강력하게 대응한다는 방침입니다.신경은 기자입니다.신경은 기자>사망 전 부동산을 양도한 후 양도소득세를 체납한 A씨.본인 명의 재산이 없는 데다 자녀들은 상속을 포기해 체납액을 징수할 수 없었습니다.하지만 국세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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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봄 첫 황사에 미세먼지까지···대처 요령은? [뉴스의 맥]
최대환 앵커>날씨가 풀리면서 올봄도 어김없이 봄철 불청객 '황사'가 찾아왔습니다.취재기자와 함께 관련 내용 살펴보겠습니다.김유리 기자, 올봄 첫 황사죠?김유리 기자>네, 지난 11일, 고비사막과 내몽골 고원에서 황사가 일었습니다.여기에 발해만 북쪽에서 황사가 추가로 발원했는데요.북서 기류를 타고 우리나라로 유입되면서, 전국이 황사의 영향을 받고 있습니다.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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악의적 고액체납 대응···'재산추적조사 전담반' 확대
모지안 앵커>지능적 수법으로 재산을 은닉하는 고액, 상습 체납자.국세청이 이들에 대한 강력한 대응을 위해 '재산추적조사 전담반'을 추가로 확대했는데요.이를 통해 지난해 2조8천억 원의 체납 세액을 추징한 걸로 집계됐습니다.신경은 기자입니다.신경은 기자>사망 전 부동산을 양도한 후 양도소득세를 체납한 A씨.본인 명의 재산이 없는 데다 자녀들은 상속을 포기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