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처별 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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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천성 이상각화증' 등 66개 희귀질환 국가관리대상으로 신규 지정
임보라 기자>선천성 이상각화증과 손발바닥농포증 등 66개 질환이 국가관리대상 희귀질환으로 신규 지정됐습니다.이로써 국가관리대상 희귀질환 목록은 1천314개로 확대됐는데요.희귀질환으로 지정되면, 건강보험공단 산정특례제도를 적용받아 환자 본인부담금이 총진료비의 10% 수준으로 경감됩니다.또 질병청의 의료비 지원 사업과도 연계돼 환자와 보호자의 의료비 부담이 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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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수부, 해경과 중국 어선 불법 어업 집중 단속
임보라 앵커>해양수산부와 해양경찰청은 우리 배타적 경제수역(EEZ)내 중국 어선의 불법 어업 집중 단속에 나섭니다.해수부 서해어업관리단과 서해지방해양경찰청은 내일(3일)부터 중국 어선의 무허가 조업과 어획물 은닉, 어획량 허위 보고 등을 집중적으로 점검하고 집단 폭력 저항 등 중대 위반 어선 관계자를 처벌할 계획입니다.앞서 서해어업관리단은 지난달 전북 어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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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자 스팸문자 사전 차단···사기 피해 막는다
김용민 앵커>최근 투자사기 목적의 스팸문자가 늘고 있습니다.김현지 앵커>금융당국이 이로 인한 금융투자 사기 피해를 막기 위해 투자 스팸문자 차단 방안을 시행하기로 했습니다.자세한 내용, 최다희 기자가 보도합니다.최다희 기자>시도 때도 없이 날아드는 투자 스팸문자.휴대폰 이용자의 불편을 초래할 뿐 아니라 사기 피해로도 이어지고 있습니다.지난 1월부터 7월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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풍랑경보, 최대 48시간 전에 정보 제공
김현지 앵커>해양수산부와 기상청은 어선의 안전한 조업과 신속한 피항을 위해 풍랑경보 발효가 예상될 때 최대 48시간 전에 어업인에게 정보를 제공한다고 밝혔습니다.이달부터 서해 먼바다에서 시범적으로 정보를 제공하고 내년 하반기부터 전 해역으로 확대할 계획입니다.지금까지는 풍랑경보는 1~2시간 전이나 상향 즉시 발효돼 먼바다에 있던 어선이 신속하게 대피하기 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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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자 스팸문자 사전 차단···사기 피해 막는다
최다희 앵커>최근 투자사기 목적의 스팸문자가 늘고 있습니다.금융당국이 이로 인한 금융투자 사기 피해를 막기 위해 투자 스팸문자 차단 방안을 시행하기로 했습니다.자세한 내용, 김현지 기자가 보도합니다.김현지 기자>시도 때도 없이 날아드는 투자 스팸문자.휴대폰 이용자의 불편을 초래할 뿐 아니라 사기 피해로도 이어지고 있습니다.지난 1월부터 7월까지 금융감독원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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풍랑경보, 최대 48시간 전에 정보 제공
최다희 앵커>해양수산부와 기상청은 어선의 안전한 조업과 신속한 피항을 위해 풍랑경보 발효가 예상될 때 최대 48시간 전에 어업인에게 정보를 제공한다고 밝혔습니다.오늘(1일)부터 서해 먼바다에서 시범적으로 정보를 제공하고 내년 하반기부터 전 해역으로 확대할 계획입니다.지금까지는 풍랑경보는 1~2시간 전이나 상향 즉시 발효돼 먼바다에 있던 어선이 신속하게 대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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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세청, 제17차 OECD 국세청장 회의에서 한국의 선진적인 AI 구현 사례 전파
국세청, 제17차 OECD 국세청장 회의에서 한국의 선진적인 AI 구현 사례 전파국세청, 비양심 고액 체납자 끝까지 추적연말정산 공제 증빙자료, 국세청이 일괄 제공국민을 위한 국세행정을 펼치다 ‘대전지방국세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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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F-21, 무사고 시험비행 1천 회···"2026년 전력화 총력"
모지안 앵커>한국형 전투기 KF-21이 1천 번째 시험비행을 마쳤습니다.방사청은 무사고 시험비행 1천 회 달성으로 항공기의 안전성을 확인한 만큼, 오는 2026년까지 전력화하는 데 총력을 다할 계획입니다.윤현석 기자의 보도입니다.윤현석 기자>국산 기술로 개발한 4.5세대급 초음속 전투기 KF-21.2015년 체계 개발 시작 이후 2022년 7월 시제 1호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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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운 중산층 시대 열겠다"···계층 이동 사다리 복원 [현미경]
김경호 기자>뉴스의 숨은 이야기까지 확대해 보여드립니다.오늘 들여다볼 뉴스 키워드는 부의 양극화입니다.대한민국 사회에서 고소득층과 저소득층의 격차는 얼마나 벌어졌을까요?통계청 자료를 통해 소득 분위별로 소득과 지출 규모를 비교해봤습니다.예상했던 대로 소득이 높을수록 쓰고 남는 돈, 흑자 폭이 더 컸는데요.소득 증가분보다 지출 증가분이 훨씬 작았기 때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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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F-21, 무사고 시험비행 1천 회···"2026년 전력화 총력"
모지안 앵커>한국형 전투기 KF-21이 1천 번째 시험비행을 마쳤습니다.방사청은 무사고 시험비행 1천 회 달성으로 항공기의 안전성을 확인한 만큼, 오는 2026년까지 전력화하는 데 총력을 다할 계획입니다.윤현석 기자의 보도입니다.윤현석 기자>국산 기술로 개발한 4.5세대급 초음속 전투기 KF-21.2015년 체계 개발 시작 이후 2022년 7월 시제 1호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