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문화재 복원용으로 관심을 모으고 있는 '금강소나무 숲'이 강원 백두대간에 조성됩니다.
북부와 동부지방산림청은 대형 산불과 산림 병해충, 지구 온난화 등으로 사라져 갈 위기에 처한 금강소나무 숲을 가꾸는 사업을 강원 백두대간에 실시한다고 밝혔습니다.
북부산림청은 백두대간이 관통하는 양구와 인제, 홍천지역 2천600ha에 이어 300ha의
금강소나무 군락지에 대한 육성사업을 추진하고, 동부산림청도 대관령 138ha에 대해
육성사업을 추진하기로 했습니다.
(한국정책방송 KTV 위성방송 ch16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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