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업이나 근로 관광 등을 목적으로 우리나라에 체류하는 외국인이 273만 명을 넘어서 역대 최고치를 기록했습니다.
법무부 출입국외국인정책본부는 올해 6월 말 기준 국내 체류 외국인이 273만2천797명으로 전월보다 1.5% 증가했다고 밝혔습니다.
국적별로는 중국이 전체의 35.6%로 가장 많았고 베트남과 미국, 태국 등이 뒤를 이었습니다.
( KTV 국민방송 케이블방송, 위성방송 ch164, www.ktv.go.kr )
< ⓒ 한국정책방송원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