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처음 지급된 근로장려금에 대해 수급자 82.4%가 '만족'을 표시했으며, 근로장려금 대부분은 생활비와 교육비에 사용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국세청은 지난달 전국의 근로장려금 수급자 1천명을 대상으로 설문조사를 실시한 결과, 매우 만족이 37%, 만족이 45.4%로 나타났다고 밝혔습니다.
지급받은 근로장려금의 사용처는 생활비가 60.8%, 자녀 교육비가 30.7%로 나타나 생활에 실질적인 도움이 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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