앞으로는 민간 제화업체도 전투화를 납품할 수 있게 됩니다.
방위사업청은 그동안 11개 중점관리 대상업체와 수의계약을 통해 조달해왔던 전투화를, 경쟁계약 방식으로 들여오기로 했으며, 오는 12월쯤 첫 계약을 맺게 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방사청은 특정업체 위주의 수의계약 방식으로 전투화가 조달되면서, 업체들이 품질 향상을 위한 기술개발이나 시설투자에 미흡하다는 지적을 받아왔다고 계약방식을 바꾼 이유를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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