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도 양양의 오색약수와 홍천 삼봉약수, 그리고 인제 개인약수 등 강원지역 약수터 3곳이 천연기념물로 지정됐습니다.
문화재청은 전국 30개소 약수 중 미네랄 등 함유량이 많고, 수질, 문화, 경관 등이 우수한 약수를 선정한 결과, 강원도 3곳을 천연기념물로 지정하게 됐다고 밝혔습니다.
약수터가 국가지정문화재에 이름을 올리기는 이번이 처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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