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찰이 전두환 전 대통령의 차남 전재용씨를 소환해 조사를 벌이고 있습니다.
전재용씨는 오늘 오전 7시30분 서울중앙지검에 출석해 변호인 입회 하에 조사를 받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전재용씨는 2006년 12월 외삼촌인 이창석씨로부터 경기도 오산시 양산동 땅 49만5000㎡를 불법 증여받은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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