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용노동부와 경찰이 경기 의정부 소재 건설 현장에서 발생한 근로자 추락 사망 사고와 관련해 DL건설에 대한 강제 수사에 나섰습니다.
고용노동부 의정부지청과 경기북부경찰청은 수사인력 30여 명을 투입해 시공사 본사와 현장 사무실 등에 대한 압수수색을 실시하고 있습니다.
수사당국은 추락 사고를 막기 위한 안전 조치 준수 여부와 중대재해 발생 원인 등을 살펴볼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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