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처별 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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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시각 지구촌
지구촌 곳곳에서 일어나고 있는 다양한 소식을 전해드리는 시간입니다.
김용남 기자 자리 함께 했습니다.
Q1> 여전히 경제위기를 극복하기 위한 각국의 노력이 계속되고 있는데요, 최근
미국의 자국 자동차 빅3에 대한 긴급지원 소식이 전해진 뒤 보호무역주의를 우려하는
목소리도 나오고 있는데요, 그 소식 자세하게 전해주시죠.
A1> 뉴욕증시가 어제 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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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정위 "일반지주사에 금융자회사 허용"
정부는 서민생활 안정을 위해 지방세 감면 등을 통해 서민들의 부담을 줄여주는
한편, 치안과 재난예방에도 총력을 기울일 방침입니다.
자세한 내용 전해드립니다.
서민과 기업의 어려움을 덜어주기 위해 정부는 우선 지방세를 대폭 감면해주기로
했습니다.
주택공사가 매입해 임대하는 다가구 주택에 대해서는 취득세와 등록세를 면제
등을 통해 임대료가 낮...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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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거노인 의료지원 민원 서비스
첫 번째 코너는 [TV민원실]입니다.
오늘은 독거노인을 돌보고 있는 한 사회복지사가 민원을 제기해 왔습니다.
이 추운 겨울에 거동도 불편한 할아버지 할머니들에게 필요한 것들이 참 많을
텐데요, 그중에서 어떤 이야기가 민원실에 접수되었는지 화면으로 만나보시겠습니다.
(한국정책방송 KTV 위성방송 ch164, www.ktv.go.kr ) < 저작권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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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 정책의 주인으로 나서다 '대중교통 1일 사용권'
고질적인 교통체증.
더 이상 방치할 수 없는 도심 공해.
그리고 불안정한 국제 유가.
이 모든 것을 해결할 수 있는 최선의 방안은 바로 대중교통 이용하기.
정부의 적극적인 홍보에도 불구하고 좀처럼 늘지 않는 대중교통 이용률.
한 여대생이 획기적인 아이디어를 제시했다.
티켓 한 장으로 하루 종일 모든 대중교통을 무제한으로 이용할 수 있는 대중교통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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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의 체온을 나누자! - 기부문화 활성화 방안
이번에는 우리 사회의 다양한 목소리를 직접 들어보는 [현장출동 신문고] 시간입니다.
최나나 리포터, 오늘은 어떤 주제를 준비했나요?
네, 크리스마스와 연말연시.
멀리 여행은 못 가더라도 주말마다 시내 나들이 하시는 분들이 늘어나는 계절입니다.
좋은 사람들과 좋은 시간 보내면서도 한번쯤 챙기셔야 할 것이 있는데요, 바로
겨울에 집중적으로 거리에 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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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설·조선 구조조정 내년초 착수"
김종창 금융감독원장은 금융 불안과 실물경기 침체의 영향을 가장 크게 받는 건설업체와
중소 조선사에 대해 내년 초부터 구조조정에 착수하겠다고 밝혔습니다.
김 원장은 주요 은행의 해당 업종 담당자와 회계법인, 신용평가사 직원 등 7명
내외로 태스크포스를 오늘 설치해, 연말까지 업종별 기준과 세부절차를 마련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김 원장은 기본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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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용 때 불합리한 연령제한 못한다
내년에는 또 회사에서 사람을 뽑을 때 나이로 차별을 할 수 없게 됩니다.
그런가하면, 아동을 상대로 한 성폭력범죄자에 대해선 치료감호 제도가 도입됩니다.
2009년에 달라지는 것들, 계속해서 노동과 행정, 법무, 농수산 분야 등을 알아보겠습니다.
먼저 노동 분야에서 가장 눈에 띄는 대목은, '연령차별 금지' 조항입니다.
내년 3월 22일부터는 사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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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정위 "일반지주사에 금융자회사 허용"
공정거래위원회가 일반지주회사에 금융 자회사를 허용하는 내용의 공정거래법
개정안을 입법 예고했다고 밝혔습니다.
개정안에 따르면 일반지주회사는 금융 자회사와 비금융 자회사를 동시에 보유할
수 있고, 손자회사는 다시 최소 지분율 요건에 따라 증손회사를 거느릴 수 있게 됩니다.
공정위는 개정안이 국회를 통과하면 대기업집단 소속 회사의 사모투자전문회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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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위험 파생상품 관리·감독 강화
올 한 해 미국발 금융위기로 인해 특히 큰 피해를 입은 금융분야가 바로 '키코'를
비롯한 파생상품들입니다.
정부가 이같은 파생상품 시장에 대한 감독과 관리를 한층 강화해서, 위험성이
높은 파생상품으로 인한 투자자들의 피해를 최소화하기로 했습니다.
자세한 내용 함께 보시겠습니다.
미국발 금융위기로 촉발된 세계적인 경제위기.
대외적으로는 서브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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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타 랠리'와 '1월 효과'
최근 들어 글로벌 증시에 유동성 장세에 대한 기대가 커지고 있습니다.
우리나라도 지난달 17일 이후 코시피 지수가 25%올라 이런 기대를 높이고 있습니다.
네, 시기가 시기인 만큼 ‘산타 랠리’와 ‘1월 효과’에 대한 기대도 커지고
있습니다.
네, 이런 상황 속에서 우리 경기가 당초 예상보다 빨리 회복되는 것이 아닌가
하는 시각도 대두되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