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처별 뉴스
-
내년 새 일자리 16만개 창출
오늘 정부과천청사에서는 제14차 위기관리대책회의가 열렸습니다.
연말까지 경상수지 흑자 전망과 함께, 일자리 창출을 위한 방안이 집중적으로
논의됐는데요.
강만수 기획재정부 장관은 내년에 새로운 일자리 16만개가 창출될 수 있을 것으로
전망했습니다. 자세한 내용 함께 보시죠.
오늘 회의에서는 미래첨단산업 일자리창출대책, 여성고용 촉진 대책 등 일...
-
"정부재정, 적시에 충분히 지출해야"
국내 주요 경제연구기관장들은 내년 재정정책과 관련해, 적시에 충분한 수준으로
지출이 이뤄져야 한다는 의견을 내놨습니다.
한국개발연구원 등 6개 경제연구기관장들은 오늘 강만수 기획재정부 장관과의
오찬간담회에서, 금융시장에 대한 유동성 공급 노력을 지속적으로 강화해야 한다는
데 의견을 같이 했습니다.
아울러 내년 상반기 우리 경제에 상당한 어려움...
-
기업 재무개선, 정부가 돕는다
글로벌 금융위기가 한동안 지속될 것으로 예측되는 가운데, 기업들이 앞 다퉈
경영 개선작업에 나서고 있습니다.
정부가 기업의 유동성 지원과 재무상황을 점검하고 개선을 지원하는, '기업 재무개선
지원단'을 만들어 가동에 들어갑니다.
자금난을 겪고 있는 기업에 대한 금융지원과 재무구조 개선을 위한 정부 차원의
전담기구가 꾸려집니다.
공식 명칭은...
-
한미 통화스와프 활용 자금 첫 유입
지난달 경상수지가 사상 최대의 흑자를 기록했습니다.
아울러서, 한미 통화스와프를 활용한 자금이 처음으로 국내에 들어온다는 소식도
들어와 있는데요.
한은 연결해서 자세히 알아보겠습니다.
이해림 기자.
Q1> 지난달 경상수지 흑자 규모가 49억달러를 기록했다구요?
A1> 그렇습니다.
한국은행의 오늘 발표에 따르면, 10월 경상수지가 9월의 1...
-
10월 경상수지 49억 달러 흑자
지난달 경상수지가 49억달러로, 사상 최대의 흑자를 기록했습니다.
한은이 발표한 `10월중 국제수지 동향'에 따르면 지난달 경상수지는 49억1천만
달러 흑자를 냈고, 이는 통계가 집계되기 시작한 1980년 이후 사상 최대 규모입니다.
경상수지는 지난 6월 18억2천만 달러 흑자에서 7월 25억3천만 달러 적자로 돌아선
뒤 9월까지 3개월 연속 적...
-
한미 통화스와프 활용 자금 첫 유입
지난달 경상수지가 사상 최대의 흑자를 기록했습니다. 아울러서, 한미 통화스와프를
활용한 자금이 처음으로 국내에 들어온다는 소식도 들어와 있는데요.
한은 연결해서 자세히 알아보겠습니다.
이해림 기자.
Q1> 지난달 경상수지 흑자 규모가 49억달러를 기록했다구요?
A1> 그렇습니다.
한국은행의 오늘 발표에 따르면, 10월 경상수지가 9월의 13억...
-
"은행 공적자금 투입할 상황 아니다"
금융위원회 이종구 상임위원은 은행들의 경영 현황을 볼 때, 공적자금을 투입할
상황은 아니라고 밝혔습니다.
이 위원은 오늘 한 라디오 프로그램에 출연해, 은행들이 올 들어 9월까지 8조4천억원의
순이익을 냈고 국제결제은행 기준 자기자본비율도 아직 10%를 넘고 있다며 이같이
말했습니다.
그러면서, 은행의 자산 건전성을 볼 때 정부가 직접 나서 ...
-
49억1천만달러 사상최대 흑자
적자행진을 이어오던 경상수지가 수출 증가와 원자재값 하락에 힘입어 지난달
사상최대의 흑자를 기록했습니다.
경상수지가 큰 폭의 흑자로 전환됨에 따라 외환시장 안정과 대외 신인도 상승에
큰 힘을 받게 될 것으로 기대됩니다.
지난달 경상수지가 49억 1천만 달러의 흑자를 기록했습니다.
통계가 집계되기 시작한 1980년 이후 최대 규모의 흑자입니다.
...
-
한미 통화스와프 40억달러 공급
한미 통화스와프를 통한 외화자금이 다음 주 국내에 처음으로 반입됩니다.
40억달러 규모가 공급될 예정으로, 불안한 외환시장을 안정시키는 데 도움이 될
것으로 전망됩니다.
자세한 내용 알아봅니다.
지난달 30일 체결한 한미 통화스와프 자금 3백억달러 중 40억달러가 다음주에
국내로 들어옵니다.
한국은행은 다음달 2일, 미국 연방준비제도이사회와...
-
"은행 자본확충, 정부는 측면 지원"
전광우 금융위원장은 은행의 자본 확충은 은행 스스로 대출 여력을 높이도록 하는
것이 원칙이며, 정부의 역할은 측면에서 지원하는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전 위원장은 지금은 은행에 공적자금을 투입할 계획이 없다면서, 지금 투입하면
외국인들에게 국내 은행들이 어려운 것처럼 보일 수 있다고 말했습니다. (한국정책방송
KTV 위성방송 ch164, www....