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처별 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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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가 신용전망이 경제에 미치는 영향
이번 순서는 오늘의 경제동향 시간입니다.
먼저 금융시장의 현황부터 알아보겠습니다.
한국투자증권의 추희엽 투자정보팀장과 전화연결해보겠습니다
안녕하세요, 추희엽 팀장님.(한국정책방송 KTV 위성방송 ch164, www.ktv.g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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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의도면적 5배 농공단지 추가조성 가능
수도권을 제외한 지방자치단체의 농공단지 지정면적 기준이 현행 최대 166㎡에서
200만㎡로 확대됩니다.
이에 따라 여의도 면적의 약 5배에 달하는 농공단지가 추가로 조성될 수 있을
것으로 보입니다.
이같은 내용을 오늘 국무회의에 보고한 국민권익위원회는 "112개 지자체에서
4천148만㎡에 달하는 농공단지를 추가로 조성할 수 있게 돼 6천억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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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개 은행, 지급보증 MOU 체결 예정
은행 대외채무 지급 보증과 관련해, 16개 은행이 자구노력 이행을 포함한 양해각서를
체결하겠다는 입장을 밝힌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금융감독원과 은행권에 따르면 지급보증 대상 은행인 18개 은행 가운데 16개 은행이
정부와의 양해각서에 대한 세부 이행 계획서를 제출했습니다.
금감원 관계자는 은행들이 제출한 이행 계획서를 바탕으로 오는 14일 양해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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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은, ‘키코’ 피해기업 등 1조원 지원
한국은행이 최근 증액한 총액대출한도 2조5천억원 가운데 1조원을 오는 17일부터
금융기관에 배정해, '키코' 등으로 피해를 입은 기업들에게 지원합니다.
총액대출한도는 한은이 총액한도를 정해놓고 은행별로 중소기업 지원 실적과 연계해
시장 금리보다 훨씬 낮은 연 2.25%의 금리로 자금을 배정해 주는 제도입니다.(한국정책방송
KTV 위성방송 ch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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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급전망 하향, 해외차입 영향 없어
국제 신용평가사 피치가 우리나라의 신용등급 전망을 '긍정적'에서 '부정적' 으로
내렸는데요.
일각에선 이를 두고 우리 경제에 무슨 문제가 있는 것이 아니냐는 우려를 제기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내용을 잘 따져보면 그리 걱정할 일이 아니라는 것이 정부의 설명입니다.
정부는 피치사가 우리나라의 등급 전망을 내려잡은 것과 관련해, 해외차입 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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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의도 면적 5배 농공단지 추가조성 가능
수도권을 제외한 지방자치단체의 농공단지 지정면적 기준이 현행 최대 166만㎡에서
200만㎡로 확대됩니다.
이에 따라 여의도 면적의 약 5배에 달하는 농공단지가 추가로 조성될 수 있을
것으로 보입니다.
이같은 내용을 오늘 국무회의에 보고한 국민권익위원회는 "112개 지자체에서
4천148만㎡에 달하는 농공단지를 추가로 조성할 수 있게 돼 6천억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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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개 은행, 지급보증 MOU 체결 예정
은행 대외채무 지급 보증과 관련해, 16개 은행이 자구노력 이행을 포함한 양해각서를
체결하겠다는 입장을 밝힌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금융감독원과 은행권에 따르면 지급보증 대상 은행인 18개 은행 가운데 16개 은행이
정부와의 양해각서에 대한 세부 이행 계획서를 제출했습니다.
금감원 관계자는 은행들이 제출한 이행 계획서를 바탕으로 오는 14일 양해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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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은, '키코’피해기업 등 1조원 지원
한국은행이 최근 증액한 총액대출한도 2조5천억원 가운데 1조원을 오는 17일부터
금융기관에 배정해, '키코' 등으로 피해를 입은 기업들에게 지원합니다.
총액대출한도는 한은이 총액한도를 정해놓고 은행별로 중소기업 지원 실적과 연계해
시장 금리보다 훨씬 낮은 연 2.25%의 금리로 자금을 배정해 주는 제도입니다.(한국정책방송
KTV 위성방송 ch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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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감원, 캐피탈社 유동성 지원 추진
금융당국이 유동성 위기를 겪고 있는 캐피탈사에 대해서도 유동성 지원을 추진하기로
했습니다.
김종창 금융감독원장은 오늘 여신전문 금융업계와의 면담 자리에서, 정부에 유동성
지원을 요청하는 업계의 의견이 반영될 수 있도록 관계 부처 건의 등 최대한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김 원장은 다만, 정부 차원의 지원에 앞서 대주주의 자금 지원이나 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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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소기업 미지원 은행 제재 검토
김동수 기획재정부 제1차관은 중소기업에 대한 자금 지원을 제대로 이행하지 않는
은행에 대해 불이익을 주는 방안을 내부적으로 검토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김 차관은 오늘 한 라디오 프로그램에 출연해, 은행권의 중소기업 대출이 계속
감소한다면 우리의 성장 잠재력도 그 만큼 위축된다면서 이같이 말했습니다.
김 차관은 그러면서, 중소기업에 대한 특례보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