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신용평가사 피치 사가 우리나라의 국가신용등급을 'A+'로 유지하고, 등급 전망도 '안정적'으로 부여했습니다.
피치는 우리 정부가 이번주에 발표한 천300억달러 규모의 외화 지원과 지급보증 조치는 초점이 잘 맞춰져 있다면서 등급 유지의 배경을 설명했습니다.
한편 또 다른 신용평가사 스탠더드앤푸어스도 한국 정부의 금융 지원안으로 외화
유동성이 개선될 것이라면서, 그렇게 되면 7개 은행에 대한 관찰대상 지정을 해제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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