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처별 뉴스
-
정부, 개성공단 입주기업 지원방안 협의
개성공단 가동 중단이 계속되면서 우리 입주기업들의 사정도 점점 더 어려워지고 있는데요, 정부가 입주기업들을 지원하기 위한 논의에 들어갔습니다.
김유영 기자의 보도입니다.
출경제한에 이어 가동중단 사태가 이어지면서 개성공단 입주기업들의 시름은 점점 깊어지고 있습니다.
가동이 중단되면서 생산도 멈췄고, 이미 만들어 놨던 완제품도 내 올수 없는 상황입니다....
-
개성공단 기업인 대표단 22일 방북 추진
역대 개성공단 기업협회 회장단이 중심이 된 범 중소기업계 방북 대표단 10여 명이 오는 22일 방북을 추진 중이라고 중소기업중앙회가 밝혔습니다.
대표단은 역대 협회 회장단 5명과 남북관계 전문가로 구성될 예정입니다.
방북단은 개성공단 관련 기관인 중앙특구개발지도총국을 방문하는 방안을 계획하고 있습니다.
< ⓒ 한국정책방송원 무단전재 및 ...
-
개성공단 중단 나흘째···26명 귀환 예정
개성공단 조업중단 나흘째인 오늘 26명의 우리측 근로자와 차량 22대가 돌아올 예정입니다.
통일부는 "예정대로 귀환이 이뤄질 경우 체류 국민은 235명으로 줄어들게 된다"고 밝혔습니다.
최소 체류 인원을 제외한 나머지 근로자들의 귀환이 이번 주에 마무리될 것으로 보여 다음 주부터는 공단에서 돌아오는 인원은 당분간 없을 것으로 예상됩니다.
...
-
김정은 조롱 개사곡 유튜브 등장
북한이 무력 위협 강도를 높이고 있는 데 대한 중국인들의 반발 정서를 표현한 노래 동영상이 등장해 유투브를 통해 확산되고 있습니다.
미국에 본부를 둔 중화권 매체 보쉰에 따르면 김정은 정권의 전쟁 도발 위협을 조롱하는 노래 '닭은 날아가고 달걀은 깨졌다'의 개사곡이 인터넷에 선을 보였습니다.
보쉰 기자 시눠가 만든 개사곡은 김씨 3대는 '무뢰 면허'을 ...
-
개성공단 중단 나흘째···대화제의에 기대감
개성공단 가동이 잠정중단이 오늘로 나흘째입니다.
출경은 여전히 통제되고 있는 상황에서 우리 근로자 26명 추가 귀환할 예정인데요, 통일대교에 나가 있는 취재기자 연결해 자세한 상황 알아보겠습니다.
이연아 기자.
네, 북한이 개성공단 잠정중단을 발표한 지 나흘째인 오늘, 이곳 통일대교는 고요함과 긴장감이 공존하고 있습니다.
남북출입사무소를 가려면 통일...
-
정부 "개성공단 입주기업 지원안 협의중"
정부가 개성공단 입주기업들을 지원하기 위한 협의에 들어갔습니다.
통일부는 "어제부터 관계부처가 모여 개성공단 상황 정보를 공유하고 입주 기업 지원 방안을 협의했다"면서 "이러한 협의체를 상설 운영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이와 함께 통일부는 평상시 입주기업들의 애로사항을 접수·상담하는 남북협력지구지원단 산하 조직의 인력도 최근 늘렸습니다....
-
개성공단 중단 계속···입주기업 22일 방북 추진
북한이 개성공단 잠정중단을 발표한 지 나흘째로 이어지면서 입주기업이 안팎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습니다.
남북출입사무소에 나가 있는 취재기자 연결해서 자세하게 알아보겠습니다.
이연아 기자.
네, 저는 경의선 남북출입사무소에 나와 있습니다.
개성공단 잠정중단이 나흘째로 접어들면서 이곳은 귀환자들만 간간이 보일 뿐 한산한 분위기입니다.
오늘 개성공단 근로...
-
통일부 "사실상 대화제의…반응 있을 것"
통일부는 어제 발표한 류길재 장관의 대북 성명과 관련해 "사실상 대화제의를 한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김형석 통일부 대변인은 "사실상 대화제의 취지로 말했는데 명시적 표현이 없어서 다소 혼란이 있었다"면서 "구체성은 없지만 대화제의를 사실상 했다"고 설명했습니다.
김 대변인은 "북측이 우리 정부의 메시지에 고민할 것이고, 고민을 하는 데 따라 반응이 있...
-
조업 중단 나흘째···대화제의에 기대감
개성공단이 가동 중단된 지 오늘로 나흘째입니다.
입주기업들은 우리 정부가 사실상 대화를 제의한 만큼 개성공단에도 변화가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습니다.
이연아 기자입니다.
남북 간 최후의 보루인 개성공단이 잠정중단된 지 나흘째 오늘 20여 명이 추가로 귀환해 현재 개성공단에는 200명 남짓한 근로자만 남았습니다.
통행제한으로 완제품 하나가 아쉬운 상...
-
정부, 개성공단 입주기업 지원방안 협의
개성공단 가동 중단이 계속되면서 우리 입주기업들의 사정도 점점 더 어려워지고 있는데요, 정부가 입주기업들을 지원하기 위한 논의에 들어갔습니다.
김유영 기자의 보도입니다.
출경제한에 이어 가동중단 사태가 이어지면서 개성공단 입주기업들의 시름은 점점 깊어지고 있습니다.
가동이 중단되면서 생산도 멈췄고, 이미 만들어 놨던 완제품도 내 올수 없는 상황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