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처별 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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北 노동당 정치국회의 "장거리 로켓 계속 발사"
북한은 어제 평양에서 노동당 중앙위원회 정치국 회의를 열고 장거리 로켓을 계속 발사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조선중앙통신은 "정치국회의에서는 광명성 계열의 인공지구위성과 장거리 로켓들을 계속 발사하는 것에 대해 강조했다"고 전했습니다.
이번 정치국회의에서는 제3차 핵실험과 관련된 언급은 없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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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 3차 핵실험 성공적 진행" 공식발표
북한이 3차 핵실험을 성공적으로 진행했다고 공식 발표했습니다.
북한 조선중앙TV는 조선중앙통신을 인용해 "이번 핵실험은 소형화, 경량화된 실험이었다"고 덧붙였는데요, 북한의 발표 내용 들어보시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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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차 때보다 강력…소형화 속도"
이번 핵실험은 지난 1,2차때보다 위력이 높아진 것으로 알려지고 있습니다.
지난해 말 장거리미사일 발사에도 성공한 북한은 핵탄두 소형화를 가속화할 것으로 보입니다.
신우섭기자의 보도입니다.
2006년 10월 9일 북한의 첫 핵 실험 때 지진계에 감지된 리히터 규모는 3.58.
통상적으로 핵무기 실험은 규모 4.0 이상이지만 첫 실험때는 이에 미치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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핵보유 통한 '협상력 강화' 의도
북한이 추가 제재의 위험을 무릎쓰고 핵실험을 강행한 의도에도 관심이 쏠리고 있는데요, 강필성기자가 분석해봤습니다.
북한이 핵실험 임박 조짐을 내비치면서 지속적으로 위협을 가해 온 상황에서도 일부에서는 핵실험을 서두르지 않을 것이라는 전망을 내놓기도 했습니다.
미국 오바마 2기 행정부가 막 출범했고, 우리나라도 새 정부의 대북정책 방향이 아직 구체적으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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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 3차 핵실험
세종연구소 안보전략실 홍혁인 실장 전화연결해서 알아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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핵실험장 풍계리, 험준하고 접근성 좋아
그렇다면 이번에 북한이 핵실험을 한 풍계리는 어떤 곳인지 궁금한데요, 험준한 산으로 둘러싸여 있어 숨기기에 좋고, 접근성도 좋은 곳으로 알려져있습니다.
김현아기자가 전해드립니다.
함경북도 길주군 풍계리는 북한이 핵실험을 위한 장소로 이용하는 곳입니다.
지난 2006년 1차 핵실험과 2009년 2차 핵실험도 이곳 풍계리에서 실시됐습니다.
풍계리는 외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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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가사키급 핵무기 폭발시 수 십만명 사망
그렇다면 과연 핵폭탄이 어느정도의 위력을 갖고 있는지, 송보명 기자가 알아봤습니다.
핵무기의 위력은 통상적으로 킬로톤이나 메가톤으로 나타냅니다.
통상적으로 핵무기 1킬로톤의 위력은 TNT 천톤을 터뜨리는 효과와 맞먹습니다.
1메가톤은 1킬로톤의 1000배, 다시말해 100만톤의 TNT를 한꺼번에 폭발시킬 때의 위력입니다.
킬로톤급 핵무기는 미국이 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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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 핵무기 개발에 최대 15억달러 사용
핵무기 개발에 열을 올리고 있는 북한은 지금까지 최대 15억달러를 투입한 것으로 추정되고 있습니다.
이 돈은 만성 기근에 시달리고 있는 북한 주민들이 1년6개월동안 먹을 식량을 구입할 수 있는 액수입니다.
보도에 강석민기자입니다.
전문가들은 북한이 핵실험에 최소 11억달러,최대 15억달의 돈이 들어간 것으로 추정하고 있습니다.
우리돈으로 1조6천억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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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 "핵실험 성공…작고 가벼운 원자탄 사용"
핵실험 직후 북한은 3차 핵실험이 성공적으로 진행됐다고 공식적으로 밝혔습니다.
이번 실험에서는 더 작고 가벼원 원자탄을 사용했다고 주장했습니다.
김유영 기자가 보도합니다.
인공지진이 감지된 지 2시간 40여분 만에 북한은 3차 지하핵실험이 성공적으로 진행됐다고
조선중앙통신을 통해 발표했습니다.
폭발력이 크면서도 더 작고 가벼운 원자탄을 사용한 이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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핵보유 통한 '협상력 강화' 의도
북한이 추가 제재의 위험을 무릎쓰고 핵실험을 강행한 의도에도 관심이 쏠리고 있는데요, 강필성기자가 분석해봤습니다.
북한이 핵실험 임박 조짐을 내비치면서 지속적으로 위협을 가해 온 상황에서도 일부에서는 핵실험을 서두르지 않을 것이라는 전망을 내놓기도 했습니다.
미국 오바마 2기 행정부가 막 출범했고, 우리나라도 새 정부의 대북정책 방향이 아직 구체적으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