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처별 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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류우익 장관 "대화채널 열기위해 여러가지 검토 중"
류우익 통일부장관은 전미 외교정책협의회 대표단과의 면담에서 우리 정부는 원칙을 지키는 가운데 북한과 대화채널을 열기 위해 여러가지로 검토하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류 장관은 어제 조지 슈워브 회장과 전 주중 미국대사 제이 스태플레톤 로이 키신저 연구소장 등 대표단 6명과 만나 남북관계 전반과 북한의 현 상황 등에 대해 의견을 교환했습니다.
류 장관은 긴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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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화협, 北사리원에 10차분 밀가루 지원
민족화해협력범국민협의회, 민화협은 오늘 오전 밀가루 300톤을 개성 육로를 통해 황해북도 사리원시에 전달했습니다.
지난 7월 1차분 밀가루 300톤을 지원한 이후 10차분인 이번 밀가루는 사회복지공동모금회가 후원했습니다.
민화협은 이번 지원분까지 총 1천 954톤의 밀가루를 사리원시에 전달했으며, 오는 26일부터 29일까지 방북해 3차 모니터링을 진행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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류우익 장관 "대화채널 열기위해 여러가지 검토 중"
류우익 통일부장관은 전미 외교정책협의회 대표단과의 면담에서 우리 정부는 원칙을 지키는 가운데 북한과 대화채널을 열기 위해 여러가지로 검토하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류 장관은 어제 조지 슈워브 회장과 전 주중 미국대사 제이 스태플레톤 로이 키신저 연구소장 등 대표단 6명과 만나 남북관계 전반과 북한의 현 상황 등에 대해 의견을 교환했습니다.
류 장관은 긴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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류우익 장관 "대화채널 열기위해 여러가지 검토 중"
류우익 통일부장관은 전미 외교정책협의회 대표단과의 면담에서 우리 정부는 원칙을 지키는 가운데 북한과 대화채널을 열기 위해 여러가지로 검토하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류 장관은 어제 조지 슈워브 회장과 전 주중 미국대사 제이 스태플레톤 로이 키신저 연구소장 등 대표단 6명과 만나 남북관계 전반과 북한의 현 상황 등에 대해 의견을 교환했습니다.
류 장관은 긴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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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아산, 지난주 북측과 금강산관광 협의
현대아산 측이 지난주 개성을 방문해 북측과 금강산관광과 재산권 문제를 협의한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정부 당국자는 현대아산 김영현 상무가 지난 13일 개성 자남산여관에서 북측 김광윤 금강산국제관광특구지도국 부장을 만나, 금강산 재산권 문제와 관광재개 등에 대해 협의했습니다.
그러나 구체적인 합의나 결론은 내리지 못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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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아산, 지난주 북측과 금강산관광 협의
현대아산 측이 지난주 개성을 방문해 북측과 금강산관광과 재산권 문제를 협의한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정부 당국자는 현대아산 김영현 상무가 지난 13일 개성 자남산여관에서 북측 김광윤 금강산국제관광특구지도국 부장을 만나, 금강산 재산권 문제와 관광재개 등에 대해 협의했습니다.
그러나 구체적인 합의나 결론은 내리지 못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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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일부, 개성공단 건축공사 재개 허용
정부가 개성공단 내 건축 공사를 재개하는 등 활성화 조치를 발표했습니다.
5·24 대북제재 조치로 중단됐던 소방서와 응급의료시설 건립도 조속히 추진하기로 했습니다.
김현아 기자입니다.
정부가 5·24 대북제재 조치로 중단됐던 개성공단 내 공장 건축공사 재개를 허용하기로 했습니다.
통일부는 우선 5.24조치로 건축공사가 중단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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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화협, 北사리원에 9차분 밀가루 전달
민족화해협력범국민협의회 민화협은 오늘 오전 밀가루 100t을 개성육로를 통해 황해북도 사리원시에 전달했습니다.
지난 7월, 1차분 밀가루 300t을 지원한 이후 9차분인 이번 밀가루는 한국노총과 민주노총의 성금으로 마련됐습니다, 민화협은 이번 지원분까지 총 1천854t의 밀가루를 사리원시에 전달했으며, 3차 모니터링을 위해 오는 26일부터 29일까지 방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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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 대북 경협업체 대출금 상환유예
<!--{13184641565620}-->정부가 남북관계 경색으로 어려움에 처한 대북 경협업체에 대해 대출금 상환을 유예했습니다.
통일부 관계자는 남북협력기금에서 대출한 4개 대북 경협기업에 대해 이달 초 대출금 상환을 1년간 유예했다고 밝혔습니다.
이들 기업은 평양 등에 투자한 기업으로 대출금 규모는 38억원입니다.
통일부는 앞서 지난 8월 초 위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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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 대북 경협업체 대출금 상환유예
정부가 남북관계 경색으로 어려움에 처한 대북 경협업체에 대해 대출금 상환을 유예했습니다.
통일부 관계자는 남북협력기금에서 대출한 4개 대북 경협기업에 대해 이달 초 대출금 상환을 1년간 유예했다고 밝혔습니다.
이들 기업은 평양 등에 투자한 기업으로 대출금 규모는 38억원입니다.
통일부는 앞서 지난 8월 초 위탁가공업체를 포함한 대북 교역업체 165개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