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처별 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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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성락 본부장 오늘 방미…북핵·식량 협의
한편, 우리 측 6자회담 수석대표인 위성락 한반도 평화교섭본부장도 오늘부터 사흘간 미국을 방문합니다.
위 본부장은 보즈워스 미 대북정책 특별대표와 성 김 6자회담 특사 등을 면담하고, 북핵 문제와 대북 식량 지원, 또 북한의 우라늄 농축 프로그램에 대한 유엔 안보리 대응방안에 대해 집중 협의할 예정입니다.
< 저작권자 ⓒ 한국정책방송원 무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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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두산 화산 2차회의 '개성'서 시작
백두산 화산문제를 논의하기 위한 남북 전문가 2차 회의가 잠시 전, 오전 10시 개성 자남산 여관에서 시작됐습니다.
지난 1차 회의 때와 마찬가지로 우리 측은 유인창 경북대 지질학과 교수가, 북측은 윤영근 화산연구소 부소장이 대표로 참석했습니다.
회의 시작 전 유인창 경북대 지질학과 교수는 백두산 화산의 현재상태와 공동연구의 구체성에 대해 심도 있는 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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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두산 2차 회의 '실태파악' 주력
백두산 화산 문제를 논의하기 위한 남북 전문가 2차 회의가 내일 북측 지역인 개성에서 열립니다.
정부는 이번 회의에서 정확한 백두산 실태파악에 주력한다는 방침입니다.
김현아 기자입니다.
백두산 화산문제를 논의하기 위한 남북 전문가 2차 회의가 12일 오전 10시 개성에서 열립니다.
우리 측 대표단은 오전 7시쯤 남북회담본부를 출발해, 도라산 출입사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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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일 '백두산 화산 2차 회의' 개성서 개최
백두산 화산문제를 논의하기 위한 남북 전문가 2차 회의가 내일 개성에서 열립니다.
이번 회의에는 지난 달 29일 열린 1차 회의와 마찬가지로 우리측에서는 유인창 경북대 지질학과 교수 등이, 북측에서는 윤영근 화산연구소 부소장 등이 참석합니다.
정부는 과학적 전문성이 요구되는 백두산 화산문제의 특성상 이번 회의도 전문가 회의의 기본 틀을 유지하는 방향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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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 '北 금강산 조치' 즉각 철회해야
통일부는 북한이 금강산관광 사업에 대한 현대아산의 독점권을 취소한다고 밝힌 데 대해 받아 들일 수 없으며 즉각 철회돼야 한다고 밝혔습니다.
천해성 통일부 대변인은 북한의 일방적 주장은 사업자 간 계약과 당국 간 합의, 국제규범에 어긋나는 불법적이고 부당한 처사라면서 이같이 말했습니다.
천 대변인은 앞으로 우리 측 사업자와 긴밀히 협의해 사태를 주시하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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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일 '백두산 화산 2차 회의' 개성서 개최
백두산 화산문제를 논의하기 위한 남북 전문가 2차 회의가 내일 개성에서 열립니다.
이번 회의에는 지난 달 29일 열린 1차 회의와 마찬가지로 우리측에서는 유인창 경북대 지질학과 교수 등이, 북측에서는 윤영근 화산연구소 부소장 등이 참석합니다.
정부는 과학적 전문성이 요구되는 백두산 화산문제의 특성상 이번 회의도 전문가 회의의 기본 틀을 유지하는 방향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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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 '北 금강산 조치' 즉각 철회해야
통일부는 북한이 금강산관광 사업에 대한 현대아산의 독점권을 취소한다고 밝힌 데 대해 받아들일 수 없으며 즉각 철회돼야 한다고 밝혔습니다.
천해성 통일부 대변인은 북한의 일방적 주장은 사업자 간 계약과 당국 간 합의, 국제규범에 어긋나는 불법적이고 부당한 처사라면서 이같이 말했습니다.
천 대변인은 앞으로 우리 측 사업자와 긴밀히 협의해 사태를 주시하고 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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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일 '백두산 화산 2차 회의' 개성서 개최
백두산 화산문제를 논의하기 위한 남북 전문가 2차 회의가 내일 개성에서 열립니다.
이번 회의에는 지난 달 29일 열린 1차 회의와 마찬가지로 우리측에서는 유인창 경북대 지질학과 교수 등이, 북측에서는 윤영근 화산연구소 부소장 등이 참석합니다.
정부는 과학적 전문성이 요구되는 백두산 화산문제의 특성상 이번 회의도 전문가 회의의 기본 틀을 유지하는 방향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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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두산 2차 회의 '실태파악' 주력
백두산 화산 문제를 논의하기 위한 남북 전문가 2차 회의가 내일 북측 지역인 개성에서 열립니다.
정부는 이번 회의에서 정확한 백두산 실태파악에 주력한다는 방침입니다.
김현아 기자입니다.
백두산 화산문제를 논의하기 위한 남북 전문가 2차 회의가 12일 오전 10시 개성에서 열립니다.
우리 측 대표단은 오전 7시쯤 남북회담본부를 출발해, 도라산 출입사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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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 '北 금강산 조치' 즉각 철회해야
통일부는 북한이 금강산관광 사업에 대한 현대아산의 독점권을 취소한다고 밝힌 데 대해 받아들일 수 없으며 즉각 철회돼야 한다고 밝혔습니다.
천해성 통일부 대변인은 북한의 일방적 주장은 사업자 간 계약과 당국 간 합의, 국제규범에 어긋나는 불법적이고 부당한 처사라면서 이같이 말했습니다.
천 대변인은 앞으로 우리 측 사업자와 긴밀히 협의해 사태를 주시하고 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