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처별 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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北, SLBM 추정 미사일 발사···정부 "깊은 유감"
신경은 앵커>
북한이 오늘 오전, '잠수함발사탄도미사일'로 추정되는, '단거리 미사일'을, 동해상으로 발사했습니다.
정부는 'NSC 상임위원회 긴급회의'를 열고, '깊은 유감'을 표명했습니다.
문기혁 기자입니다.
문기혁 기자>
북한이 함경남도 신포 동쪽 해상에서 잠수함발사탄도미사일, SLBM으로 추정되는 단거리 탄도미사일 1발을 발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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北, SLBM 추정 미사일 발사···정부 "깊은 유감"
김용민 앵커>
북한이 오늘(19일) 오전 잠수함발사 탄도미사일로 추정되는 단거리미사일을 동해상으로 발사했습니다.
정부는 NSC 상임위원회 긴급회의를 열고, 깊은 유감을 표명했습니다.
문기혁 기자입니다.
문기혁 기자>
북한이 함경남도 신포 동쪽 해상에서 잠수함발사탄도미사일, SLBM으로 추정되는 단거리 탄도미사일 1발을 발사했습니다.
녹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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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인영 장관 "백신 여력에 대북지원 논의 가능성"
신경은 앵커>
이인영 통일부 장관은 한국이 '위드 코로나' 단계에 진입하면서 코로나19 백신 대북 지원 문제를 논의할 가능성이 커졌다고 밝혔습니다.
이 장관은 국회 외교통일위원회 국정감사에서, 백신 여력을 확보할 수 있는 단계에 도달하고 있어, 대북지원 논의 가능성이 높아지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미국도 백신 협력에 대해 모든 나라에 열려있는 만큼 이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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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강하구 시범항행···"평화적 접근 시도해야"
임보라 앵커>
어제 김포 대명항에서는 민간선박이 한강하구 중립수역까지 가는 시범항행 행사가 열렸는데요.
이인영 통일부 장관은 남북이 최근 복원한 통신연락선을 통해 한강하구 협력 문제를 논의하길 바란다며 북측에 대화를 촉구했습니다.
유진향 기자입니다.
유진향 기자>
한국전쟁 전까지 할아버지강, 조강으로 불리던 한강하구.
한강하구는 서해에서 내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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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강하구 시범항행···"평화적 접근 시도해야"
신경은 앵커>
오늘 '김포 대명항' 에서는 '시범항행 행사'가 진행됐는데요.
이인영 통일부 장관은 '통신연락선'을 통해, '한강 하구 협력 문제'를 논의하길 바란다며, 북측에 '대화'를 촉구했습니다.
유진향 기자입니다.
유진향 기자>
한국전쟁 전까지 할아버지강, 조강으로 불리던 한강하구.
한강하구는 서해에서 내륙인 마포나루를 연결하며 사람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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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북통신연락선 복원
남북통신연락선 복원
통일부장관, 독일 대통령 예방
통일왓수다 통일부 대학생 기자단 1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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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정은 국방발전전람회 연설···"메시지 면밀 분석"
신경은 앵커>
김정은 북한국무위원장이, 우리 정부를 향해선 '이중적 태도'를, 미국에는 '적대시 정책'을 비난하는 '메시지'를 냈는데요.
정부는 '김 위원장의 메시지'를, 면밀히 분석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유진향 기자입니다.
유진향 기자>
북한이 노동당 창건 76주년을 맞아 국방발전전람회, '자위-2021'을 개최했다고 조선중앙통신이 보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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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일부 "김정은 연설, 시정연설 내용 재확인"
박천영 앵커>
통일부가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의 국방 발전 전람회 연설에 대해, 지난달 최고인민회의 시정 연설 내용을 재확인한 수준이라고 평가했습니다.
통일부 당국자는 김 위원장이 우리 정부의 이중 기준을 지적하고 미국에 대해선 적대시 정책이 바뀌지 않았으며 철회돼야 한다고 주장하는 것은 지난 시정연설에서의 흐름이 확인된 것으로 본다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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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일부 "북중 해상 물류재개···육로는 변화 없어"
박천영 앵커>
통일부가 최근 북중 해상 통로를 통한 물류 재개 동향이 있지만 막혀있는 육로에서는 별다른 변화가 없다고 밝혔습니다.
통일부 차덕철 부대변인은 정례브리핑에서 현재까지 신의주 단둥 육로의 물류 재개는 변화가 확인되지 않고 있는 상황이며 당분간 북중 간 후속 동향을 지켜볼 계획이라고 말했습니다.
앞서, 미국 자유아시아방송은 세계보건기구 WH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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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산가족 北고향 사진전 '꿈엔들 잊힐리야' 개막
박천영 앵커>
이산가족 고향 사진전, '꿈엔들 잊힐리야'가 오늘부터 내년 2월 말까지 오두산 통일전망대에서 진행됩니다.
사진전에는 북한의 주요 명승지와 자연경관, 현재의 시가지 전경 등이 담긴 고화질 사진 77점이 전시됩니다.
통일부는 오두산 통일전망대 홈페이지와 남북이산가족찾기 홈페이지를 통해서도 사진을 공개할 예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