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북 양측은 20일에 이어서 21일도 개성 자남산 여관에서 철도 실무접촉을 계속합니다.
남북은 20일 첫날 회의에서 다음달 11일로 예정된 경의선 문산-봉동간 철도 화물열차 개통을 위한 절차와 방법을 협의했습니다.
또, 개성-신의주 철도 개보수를 위한 현장조사를 올해 안에 실시하는 문제에 대해서도 의견을 교환했습니다.
(한국정책방송 KTV 위성방송 ch164, www.ktv.go.kr )
< 저작권자 ⓒ 한국정책방송원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