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성공단에서 남한 중소기업들의 진출기지 역할을 하게 될 아파트형 공장 가동이 본격화됐습니다.
산업단지공단은 23일 개성공단 본단지 내 연면적 2만7천880㎡의 아파트형 공장 준공식을 가졌습니다.
산업단지공단은 개성공단내 첫 아파트형 공장의 성과를 토대로 이른 시일 안에 두 번째 아파트형 공장을 건립해서, 중소기업들에게 더 많은 진출 기회를 제공한다는 방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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