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처별 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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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턴트맨·스태프도 산재보험 혜택 받는다
오는 11월부터 근로계약이 아닌 도급계약 등의 형태로 일하는 예술인도 산재보험을 받을 수 있습니다.
고용노동부는 이런 내용을 담은 산업재해 보상보험법 시행령 일부 개정안을 입법 예고했다고 밝혔습니다.
특히 예술 분야에서도 업무상 재해 위험이 높은 부문인 스턴트맨과 스태프 등울 위한 제도적 장치를 마련했습니다.
산재보험에 가입을 원하는 예술인은 10월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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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차, 사내 하도급 근로자 3천 명 정규직 채용
현대자동차가 오는 2016년까지 사내 하도급 근로자 6천8백여 명 가운데 3천여 명을 정규직으로 채용하기로 했습니다.
현대차는 노조와 연 16차 임금교섭에서 사내 하도급 근로자 천 명을 올해 말까지 채용하며, 2016년까지 단계적으로 3천여 명을 채용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회사 측은 이를 위해 3천억 원을 설비투자해 내년 중에 주간 연속 2교대제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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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차, 사내 하도급 근로자 3천 명 정규직 채용
현대자동차가 오는 2016년까지 사내 하도급 근로자 6천8백여 명 가운데 3천여 명을 정규직으로 채용하기로 했습니다.
현대차는 노조와 연 16차 임금교섭에서 사내 하도급 근로자 천 명을 올해 말까지 채용하며, 2016년까지 단계적으로 3천여 명을 채용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회사 측은 이를 위해 3천억 원을 설비투자해 내년 중에 주간 연속 2교대제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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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기업 장애인 고용 '책임 강화·규제 완화'
지난달 정부 발표를 보면 사업장의 규모가 클수록 오히려 장애인 고용을 꺼리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정부가 대기업들의 장애인 고용에 대한 책임은 강화하고 규제는 완화해주기로 했습니다.
정명화 기자입니다.
지난해 장애인 의무고용률은 2.3%. 그러나 고용노동부가 지난달에 발표한 자료를 보면, 지난해 1천명 이상 기업의 장애인 고용률은 1.78%,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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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기업 장애인 고용 '책임 강화·규제 완화'
지난달 정부 발표를 보면 사업장의 규모가 클수록 오히려 장애인 고용을 꺼리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정부가 대기업들의 장애인 고용에 대한 책임은 강화하고 규제는 완화해주기로 했습니다.
정명화 기자입니다.
지난해 장애인 의무고용률은 2.3%. 그러나 고용노동부가 지난달에 발표한 자료를 보면, 지난해 1천명 이상 기업의 장애인 고용률은 1.78%,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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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졸 군 전역자 무료 직업 교육
고용노동부는 고졸 군장병의 전역 후 신속한 취업지원을 위해 무료 직업훈련과정을 개설합니다.
정보통신과 문화예술 등 23개 과정에 7백여 명을 대상으로 최대 5개월간 훈련을 지원합니다.
훈련비 전액은 고용노동부에서 지원하고 훈련 중에 최대 월 31만 6천원의 훈련장려금도 지급됩니다.
< ⓒ 한국정책방송원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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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졸 군 전역자 무료 직업 교육
고용노동부는 고졸 군장병의 전역 후 신속한 취업지원을 위해 무료 직업훈련과정을 개설합니다.
정보통신과 문화예술 등 23개 과정에 7백여 명을 대상으로 최대 5개월간 훈련을 지원합니다.
훈련비 전액은 고용노동부에서 지원하고 훈련 중에 최대 월 31만 6천원의 훈련장려금도 지급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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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년 최저임금 시간당 4천860원 고시
고용노동부가 내년도 최저임금을 시간당 4천860원으로 최종 확정해 고시했습니다.
내년도 적용될 최저임금은 지난 6월 말 최저임금위원회가 심의 의결한 후 지난달 닷새동안 노사단체의 이의제기 절차를 거쳐 원안대로 결정됐습니다.
일급 기준으로 환산하면 하루 3만 8천 880원이고, 월급으로는 주 40시간을 기준으로 101만 5천 740원입니다.
이는 연장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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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 하반기 저소득층 대졸 400-500명 채용
삼성이 하반기 대졸 신입사원 공채에서 400-500명의 저소득층 대학생을 특별 채용할 계획입니다.
삼성은 하반기에 4천500명의 대졸 신입사원을 뽑을 계획으로 이중 10%를 기초생활수급대상자와 차상위계층 가정에서 뽑기로 했다고 밝혔습니다.
삼성은 저소득층 채용을 위해 전국의 대학교에 추천 의뢰 공문을 발송했으며 오늘부터는 광고를 통해 취지를 적극 알리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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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 하반기 저소득층 대졸 400-500명 채용
삼성이 하반기 대졸 신입사원 공채에서 400-500명의 저소득층 대학생을 특별 채용할 계획입니다.
삼성은 하반기에 4천500명의 대졸 신입사원을 뽑을 계획으로 이중 10%를 기초생활수급대상자와 차상위계층 가정에서 뽑기로 했다고 밝혔습니다.
삼성은 저소득층 채용을 위해 전국의 대학교에 추천 의뢰 공문을 발송했으며 오늘부터는 광고를 통해 취지를 적극 알리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