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처별 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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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일자리 원해요
취업을 앞둔 대학생들은 새 정부에 대한 바람으로, 대기업과 중소기업간 격차
해소를 꼽았습니다.
아울러, 학벌이나 지역을 떠난 능력 위주의 채용 문화를 기대했습니다.
박영일 기자>
취업을 앞두고 있는 대학생들이 새 정부를 향해 갖는 가장 큰 바람은 역시 취업문을
활짝 열어달라는 것입니다.
취업전문 포털 인쿠르트와 리서치 기관인 엠브레인이 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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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령자인재은행이 어르신 일자리 찾아드립니다
고령화 사회를 맞이했습니다.
따라서 고령자에게 적합한 일자리를 찾아주는 일이 시급해졌는데요, 노동부에서
고령자가 일할 수 있는 기회를 만들기 위해서 시행하고 있는 고령자인재은행 사업이
더욱 속도를 내고 있습니다.
최기동 노동부 고령자고용팀장>
Q1> 고령자인재은행 사업을 ‘고령자 일자리 인큐베이터’로서 기능을 강화한다고
들었습니다.
어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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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외국인 인력 13만2천명 국내 취업
올해 국내 기업에 취업할 외국인 인력의 규모가 13만2천명으로 결정됐습니다.
정부는 어제 외국인력정책위원회를 열고, 올해 외국인력 도입 규모를 지난해 10만9천명보다
2만3천명 많은 13만2천명으로 확정했습니다.
도입 인원 가운데 일반 고용허가제에 따른 외국인은 7만2천명이고, 해외 동포는
6만명입니다.
업종별로는 제조업이 7만6천800명으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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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시 한번 꼼꼼하게
지난해 연말정산 다들 하셨죠. 그런데 생각보다 환급액이 적더라도 아직은 실망할
때가 아닙니다.
빠진 부분이 없는지 꼼꼼히 확인해서 추가로 신고하면 된다고 합니다. (한국정책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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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업급여 고용안정망 기능 점차 확대
지난해 고용보험가입자, 실업급여 수급자 등이 꾸준히 증가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또한 실업급여 수급자의 재취업률도 늘어났는데요, 이는 실업급여제도가 실질적인
사회안전망의 기능을 하고 있는 것으로 볼 수 있습니다.
신상호 기자>
지난달 28일 노동부가 발표한 통계에 따르면 지난해 우리나라의 고용보험 가입자는
모두 9백 6만3천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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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령자 맞춤형 고용서비스, '고령자 인재은행'
총인구 중에 65세 이상의 인구가 차지하는 비율이 7% 이상인 사회를 고령화 사회라고
하죠?
그런데 우리나라는 지난 2001년에 7%를 초과해 이미 고령화 사회로 접어들었습니다.
평균수명이 길어지고, 고령인구가 늘어나면서, 일하고 싶어 하는 어르신들도 늘어나고
있는데요, 노동부는 고령자인재은행의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고령자들에게 맞춤형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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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애인 고용네트워크 사업
바리스타하면, 커피를 전문적으로 만드는 사람을 말하지요,
얼마 전 인기를 모았던 한 드라마에서 주인공이 바리스타로 나와서 바리스타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기도 했는데요,
오늘 소개해드리는 바리스타는 좀 더 특별합니다.
바로 정신장애인들이 바리스타에 도전해서 화제가 되고 있는데요, 이들이 취업을
하고 꿈을 이룰 수 있었던 것은 장애인 고용네트워크 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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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동정책 이모저모
- ‘08년도 중소기업컨소시엄 신규운영기업 공고
노동부와 한국산업인력공단은 중소기업의 기술력 향상을 위해 대기업?대학이 연계하여
중소협력업체 근로자에게 기술훈련을 제공하는 「권역별 직업중심대학」사업을 공모합니다.
직업중심대학으로 선정되면, 각 훈련과정에 소요되는 훈련비용 뿐만 아니라 중소기업
훈련을 위한 전용 인프라 시설과 장비비, 인건비 등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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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육아휴직 근로자 2만1천여명 55%증가
만 1세 미만의 아이를 돌보기 위해 직장을 쉬는 육아 휴직 근로자들이 지난해
2만1천여명을 기록해서 전년보다 55% 가량 늘었습니다.
노동부는 지난해 1월부터 연말까지 직장을 쉰 육아휴직자는 2만1천185명으로 지난
2006년 같은 기간의 1만3천672명보다 7천513명이 늘었다고 밝혔습니다.
성별로 보면 여성 근로자는 지난해 2만875명으로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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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채용장려금제도
여성 재취업의 길이 열렸다.
사업주와 취업여성을 위한 맞춤형 재취업 지원서비스
엄마는 재취업을 사장님에게는 지원금을, 노동부 엄마채용장려금제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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