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처별 뉴스
-
일자리 사업 통합정보 시스템 추진
정부 각 부처에서 제각각 추진하고 있는 일자리 사업 정보들이 한곳에 모입니다.
오는 7월부터 일자리 사업 통합정보 시스템이 가동돼, 일자리 정보 이용에 효율성이
크게 향상될 전망입니다.
강석민 기자>
올해 대학 졸업을 앞둔 김모씨.
졸업과 동시에 일자리를 구하려 하고 있지만, 그리 쉽지가 않습니다.
취업 정보 사이트에 의지해 보지만, 희망하는 ...
-
산재예방 불량 사업장 208곳 명단 공개
노동부는 오늘 산업재해 예방관리에 소홀한 사업장 2백여덟곳의 명단을 공개했습니다.
이번에 공개된 사업장은 지난 2006년에 동종업종의 규모별 평균재해율 이상인
곳들로 현대중공업과 삼성중공업 거제조선소 등이 포함됐습니다.
노동부는 산업재해에 대한 사업주의 경각심을 고취하기 위해 앞으로도 매년 불량사업장의
명단을 공개할 예정입니다.
<p styl...
-
주 40시간제 확대시행/필수공익업무 유지
변화는 언제나 더 나은 현재를 만들기 위해서 시작되는데요.
올해 바뀌는 노사관계나 근로시간 관련 제도도 마찬가지입니다.
1월 1일자로 필수공익사업장에 대해 필수유지업무 제도가 새로 시행되면서 앞으로
파업으로 인한 지하철 지연운행이나 병원에서 제때 진료를 받지 못하는 일이 줄어들
전망인데요.
또, 주 40시간제가 확대시행돼 근로자들의 삶의 질도 ...
-
건설근로자 보호강화/체당금 인상/사회취약계층에 무료법률서비스지원
새해가 되면 가장 문전성시를 이루는 곳 중 하나가 학원이라고 하죠?
요즘은 단순히 외국어나 컴퓨터 공부뿐 아니라 자신의 능력개발을 위해서 자격증
하나쯤 꼭 따고 싶어하는 분들도 많은데요.
그런 분들이라면 이번 소식 잘 알아두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올해 국가자격 관리제도에 변화가 있는데요.
국가자격의 시험관리가 한국산업인력공단으로 통합관리되고, ...
-
국가자격, 인력공단으로 통합관리/신설 국가자격증
새해가 되면 가장 문전성시를 이루는 곳 중 하나가 학원이라고 하죠?
요즘은 단순히 외국어나 컴퓨터 공부뿐 아니라 자신의 능력개발을 위해서 자격증
하나쯤 꼭 따고 싶어하는 분들도 많은데요.
그런 분들이라면 이번 소식 잘 알아두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올해 국가자격 관리제도에 변화가 있는데요.
국가자격의 시험관리가 한국산업인력공단으로 통합관리되고, ...
-
새 정부, 노동시장 유연성 확대를
외국인 투자기업의 최고경영자들은 새 정부에 대해서, 노동시장 유연성 확대와
외국인 투자 유치를 위한 규제 완화의 추진을 기대하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노사발전재단 부설 국제노동협력원은 지난해 12월12일부터 28일까지 국내의 외국인
투자기업 최고경영자 여든명을 대상으로 노동관계 설문조사를 벌였습니다.
조사 결과 새 정부가 역점을 둬야 할 노동정책...
-
외국인 투자기업, 노동시장 유연성 확대해야
국내의 외국인 투자기업 최고경영자들은 새 정부에 노동시장의 유연성 확대를
희망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또 외국인 투자 유치를 위한 규제 완화도 당부했습니다.
김현근 기자>
외국인 투자기업들은 새 정부에게 노동시장의 유연성을 확대해 줄 것을 희망했습니다.
국제노동협력원이 지난해 12월 국내의 외국인 투자기업 최고경영자 80명을 대상으로
...
-
새 정부, 노동시장 유연성 확대를
외국인 투자기업의 최고경영자들은 새 정부에 대해서, 노동시장 유연성 확대와
외국인 투자 유치를 위한 규제 완화의 추진을 기대하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노사발전재단 부설 국제노동협력원은 지난해 12월12일부터 28일까지 국내의 외국인
투자기업 최고경영자 여든명을 대상으로 노동관계 설문조사를 벌였습니다.
조사 결과 새 정부가 역점을 둬야 할 노동정책...
-
비정규직 문제, 해법은 무엇인가
지난해 7월, 비정규직법 시행.
법 시행 후 노동계 평가 - 고용불안, 차별 고착화 심화.
법 시행 후 경영계 평가 - 일자리 감소, 노사갈등 심화
정규직 전화, 대책 마련 등 긍정적 변화도.
2008년 7월, 중소 사업장 (100~299인)까지 확대적용 예정.
비정규직 문제, 해법은 무엇인가. (한국정책방송 KTV 위성방송 c...
-
출산휴직, 복무 인정
앞으로 출산을 위해 휴직하는 여성군인은 1년까지 휴직기간을 복무기간으로 인정받게
됩니다.
정부는 올해 들어 첫 번째 열린 국무회의에서 이 같은 내용의 군인보수법 개정
공포안을 의결했습니다.
오세중 기자>
출산을 위해 휴직하는 여성 군인에게는 자녀 한명마다 최장 1년까지 휴직기간을
복무기간으로 인정하기로 했습니다.
정부는 4일 열린 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