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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V 국민방송

안전한 식탁 '이상무' [안전하십니까]

KTV 대한뉴스 월~금요일 19시 00분

안전한 식탁 '이상무' [안전하십니까]

등록일 : 2019.04.26

유용화 앵커>
후쿠시마 원전사고 이후 후쿠시마현을 포함한 8개현 수산물 수입금지 조치를 둘러싸고 한일 분쟁이 이어졌는데요.
지난 12일 WTO 최종심에서 우리나라가 승소했습니다.

신경은 앵커>
관련 내용 알아봅니다.
식약처 수입식품정책과, 김현선 과장 나와있습니다.

(출연: 김현선 / 식품의약품안전처 수입식품정책과 과장)

유용화 앵커>
우선 WTO가 1심과 다르게 최종심에서, 한국의 수입규제조치가 타당하다고 판정했습니다.
그 이유가 뭘까요?

신경은 앵커>
그런데 일본정부는 계속 수입 요구를 하겠다는 입장이거든요.
8개현의 수산물이 안전하다, 이런 주장인데 어떻게 받아들여야 할까요?

유용화 앵커>
후쿠시마현을 포함해서 8개현의 수산물을 우리만 수입금지 조치를 하는게 아닌데요.
우리 정부는 일본산 식품의 방사능 안전관리를 어떻게 하고 있습니까?

신경은 앵커>
우리 정부는 방사성 물질이죠.
세슘 기준을 정해놨는데, 일본 정부는 이 기준이 높다고 주장하거든요.
이렇게 말하는 이유가 있습니까?

유용화 앵커>
지난 17일 이의경 식약처장이 소비자단체와 함께 일본산 수산물 통관 과정을 살펴보기도 했는데요.
국민의 안전한 식탁을 책임지기 위한 식약처의 계획, 어떤 것들이 있을까요?

신경은 앵커>
지금까지 식약처 수입식품정책과, 김현선 과장과 함께 했습니다.
오늘 말씀 잘 들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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